SBS 드라이브 클럽 말리부 장점 단점 결함
새로운 자동차 프로그램 SBS 드라이브 클럽에서 말리부가 극찬받았다. 특히 자동차의 진정한 재미이자 기본기가 되어야할 달리기 성능에서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었다.
말리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로워진 진짜 올뉴말리부가 된 것이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말리부는 충격적이고 엄청난 괴물로 나타난 것이다.
SBS 드라이브 클럽에서는 말리부 장점 그리고 단점과 결함에 대해 논의되었다. 먼저 결론만 말하면 국내에서 생산하는 중형차 중에서 가장 뛰어난 차가 말리부라는 것이다.
SBS 드라이브 클럽 말리부 디자인, 핵심
1.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가 꾸밀줄 몰랐는데 지금은 꾸미는 멋까지 알게 된 것 같다.
2. 시골에 있는 사람이 도시 사람이 되어 갑지가 멋지게 나타난 느낌
3. 말리부는 기분 좋은 가족용 세단이다.
SBS 드라이브 클럽 멘트 "이녀석의 컴백은 한마디로 충격적이었어요. 지금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돌아왔거든요."
4. 예전에 말리부 디자인의 임팩트가 없었고 무난한 차였는데 지금은 좋든 싫든 지나가면 눈을 끌게 되는 디자인이다.
5. 말리부 선의 흐름이 아름답다. 선들의 모임이 아름다워 카라스마보다는 유려하게 흐르는 선들이 좋은 인상을 주는 느낌이다.
6. 브랜드의 색깔을 잘 담아내고 있으면서 동급의 세단에 비교해서 디자인적으로 멋지고 예쁘다. 게다가 4도어에 쿠페 디자인을 조합하면 어색해보이는데 말리부는 굉장히 멋진 작업을 해냈다.
SBS 드라이브 클럽 멘트 "이녀석의 호들갑을 떠는 남자들을 향해 말했죠. 변화의 핵심은 외모가 아니라 심장이라고"
7. 말리부 차는 커졌는데 130KG 정도 가벼워졌다. 그러면서 옛날보다 더 단단하다.
8. 말리부 엔진이 1.5가 있고 2.0이 있는데 말리부의 하이라이트는 1.5 터보엔진이다. 왜냐하면 2.0 자연흡기 엔진을 불필요하게 만든다.
말리부 1.5 터보 166마력, 25.2토크
말리부 2.0 터보 253마력, 36.0토크
쏘나타 2.0 일반 168마력, 20.5토크
쏘나타 1.6 터보 180마력, 27.0토크
쏘나타 2.0 터보 245마력, 36.0토크
9. 말리부 1.5 터보 엔진이 일반적인 2.0 자연흡기 엔진보다 성능이 훨씬 좋다. 운전하기 더 편하고 고속에서 나가는 힘이 더 좋으며 연비까지 더 향상되었다. 따라서 흠잡을 때 없는 엔진이다.
10. 토크도 훨씬 풍부하고 구형 말리부 엔진과 비교했을 때 자연흡기 엔진의 부재가 아쉽다거나 이런 게 전혀 없다.
11. 말리부 터보 엔진은 세계에서 가장 정숙한 가솔린 터보 엔진이다. 1500cc 엔진이 강점이 있는 엔진이다.
SBS 드라이브 클럽 말리부 단점
1. 드라이버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계기판인데, 계기판 쪽에서는 하나도 발전하지 못했다. 가장 많이 소통하는 게 계기판인데 시선이 들어가는 순간, 내용을 보는 순간, 외부 디자인보다 한 5년은 뒤지는 듯하다.
2. 뒷좌석에 열선이 없다. 최고급 사양을 선택해도 마찬가지다. (현재 2017형 모델 뒷자석 열선시트 옵션 추가 변경)
3. 후진할 때 후방 카메라의 화질이 눈에 띄게 떨어진다.
4. 트렁크 안에 내장재가 있는데 툭 잘린게 보인다. 트렁크 속 철판이 드러나 있다.
SBS 드라이브 클럽 말리부 장점
1. 말리부가 정말 매끄럽게 변했다.
2. 말리부는 중형차 중에서 가장 상위권에 오를 수 있는 달리기 성능을 갖추고 있다.
3. 자체가 커졌지만, 아주 여유로는 몸놀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직선에서 곡선으로 넘어간 이후부터 굉장히 높은 수준의 접지력을 발휘한다. 차의 방향을 바꿔서 회전하는 능력면에서는 아주 수준이 높은 차량이며 굉장히 부드럽고 깔끔하게 처리해낸다.
4. 말리부는 모범생 같아서 가족을 태우고 달려도 좋고 혼자 드라이빙을 즐겨도 꽤 빠르게 잘 달릴 수 있어서 좋다.
SBS 드라이브 클럽 멘트 "예상지 못한 한 방은 이 녀석의 달리기 실력이었죠. 여전히 남자이고 싶은 가장들의 마음 한 가운데 필살기가 제대로 꽂혀 들어간 거 같네요."
5. 쏘나타가 잘해 왔던 것을 현재 말리부가 더 잘하는게 많이 생겼다. 차를 타는 재미가 더 좋고 더 믿을 수 있다.
6. 말리부는 중형 세단이 가져야할 미덕을 모두 갖추고 있다. 쏘나타가 평균 점수가 아주 높은차인데 말리부는 그것보다 더 높다.
7. 중형세단에서 보지 못했던 날렵한 스타일링, 브랜드 미국 이미지가 주는 튼튼한 이미지?
말리부는 사전 예약 실시 8일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 SBS 드라이브 클럽에 의하면 말리부를 사려면 3~4개월 걸린다고 한다.
SBS 드라이브 클럽에서는 이야기되지 않았지만, 인터넷 뉴스를 찾아보면 말리부 결함은 시동 꺼짐 문제가 있다고 한다.
8월 9월에 말리부 결함으로 시동 꺼짐 문제가 있었는데 언덕에서 후진으로 변속기를 바꾸자마자 시동이 꺼졌으며 차가 뒤로 밀렸고 브레이크까지 작동되지 않았다고 한다.
주로 1.5터보 엔진에서 경사로 후진 변속 후 시동 꺼짐 현상이 있는데 제조사에서는 원인 파악을 못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원인이 파악되었는지 알 수 없다. 구매를 원하는 분이라면 해당 업체에 문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형 그랜저 IG 가격 실내 출시 공개 반응 (0) | 2016.10.27 |
---|---|
월계수 민효원 자동차 탐나는데 브랜드 어디? (1) | 2016.10.25 |
SBS 드라이브 클럽 SM6 장점 단점 결함 (1) | 2016.10.23 |
드라이브 클럽 국산 중형차 추천 비교 (0) | 2016.10.22 |
3세대 신형 i30 시승기, WRC 레이서 (0) | 2016.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