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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남동 맛집 이탈리아 가정식 <파올로 데 마리아>

한남동 맛집 이탈리아 가정식 <파올로 데 마리아> 


프리한19에서 주한 외국인이 찾는 엄마 손맛 집밥으로 9위에 이탈리아 가정식 <파올로 데 마리아>를 소개했다.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 맛있는 게 너무 많아 "오늘 뭐 먹지?"가 고민인 이탈리아 요리, 그런데 가을에 이탈리아인들이 찾는 집밥은 따로 있다? 바로 이탈리아인의 가을 입맛을 책임지는 요리는 바로 오소부코(ossobuco)이다. 



프리한19 이탈리아 가정식 음식으로 소개한 한 오소부코는 이탈리아어로 "구멍 난 뼈"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골수가 든 뼈까지 요리에 사용한다. 오소부코는 이탈리아 북부도시, 밀라노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오소부코 요리법은 송아지 뒷다리의 정강이 부위에 와인을 붓고 고아내는 찜 요리이다. 



와인에 푹 익힌 정강이 살과 채소에 레몬 제스트, 파슬리, 마늘로 만든 소스 글레몰라타(gremolata)를 곁들이는 밀라노식 전통 요리가 오스부코이다. 



요즘은 오리지날 레시피와 다르게 토마토를 넣어서 붉은 소스로 요리한 오소부코가 인기라고 한다. 이탈리아 음식 오소부코는 추석에 먹는 갈비찜과 같은 요리라고 한다. 



특히 이태리인들은 오소부코 잘 먹는다고 소문이 나려면 정강이 뼛속 골수까지 다 먹어야 한다. 그래야 진정 오소부코 클리어를 한 것이다. 한국에서 어딜 가야 오소부코를 맛 볼 수 있을까?



프리한19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추천한 <파올로 데 마리아>가 바로 오소부코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파울로 데 마리아> 위치는 한남동에 있으며 이름이 바로 대표 세프 이름이다. 본인의 이름을 걸고 레스트랑 문을 연 것이다. 



주한 이탈리아 인들이 뜨끈한 고향 음식이 생각날 때 오소부코를 먹기 위해 즐겨 찾는 식당이라고 한다. 골수 맛이 궁금하다. 



프리한19에서는 이탈리아 음식 오소부코를 강력 추천했다. 한국인 입맛도 사로잡을 이탈리아 고향의 맛이라고 한다. 



파올로 데 마리아 

주소: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31길 13

지번: 서울 용산구 한남동 657-115 B동

전화번호: 02-599-9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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