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대성당들의 시대> 노래 듣기 감동

복면가왕 <대성당들의 시대> 노래 듣기 감동

복면가왕 시청률이 많이 떨어졌나 보다. 음악대장이 가왕이었을 때는 기대감으로 복면가왕을 봤었는데 요즘은 거의 챙겨보지 못하는 것 같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복면가왕이 재미없단다. 그래서일까? 이건 뭐 뮤지컬 노래가 나왔다. 그런데 매주마다 이런 노래를 들려주면? 아마 호응 없을 것 같다. 

가끔 밥 대신 먹는 건 괜찮지만 매일 먹는 건 좀 곤란! 

복면가왕 <대성당들의 시대> 동영상, 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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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대성당들의 시대> 노래 듣기

복면가왕 가미니 정체는 뮤지컬배우 카이 정기열이라고 하네. 가을전어는 김준선이었다. 

김현철은 감상평을 못하겠다고 한다. 가마니는 벨칸토 창법으로 화려하고 기교적인 창법으로 웅장하고 화려한 뮤지컬에 어울릴 거라고 했다. 

가을전어는 록 베이스 창법이라 록 보컬 기반인 뮤지컬에 잘 어울릴거라는 말을 남겼다. 예를 들면 락 오브 에이지, We wil Rock you, Hairsprag 등

복면가왕 대성당들의 시대 역대급 무대였다. 김구라는 노래 실력자가 한달 연습한 실력이라고 평가했는데 진짜 노래 실력자가 세상에 몇명이나 있을까? 

유영석은 한 달 연습으로는 불가능한 실력이라고 밝혔다. 뮤지컬을 경험한 한동근은 뮤지컬 노래를 불렀는데 "춤을 춰요 에스메랄다" 그런데 좀 아니다. 성량이 너무 떨어진다. 창법 또한 가요 창법에 가깝다. 

유영석은 복면가왕에서 <대성당들의 시대>를 듣게 되어 참 행복하다고 한다. 가마니 노래가 벌목된 숲 같다고 말했다. 이유는 나무랄게 없단다. 언어 유희 진짜 최고네. 

가마니는 부드러움과 강직함이 공존하는 음색이라고 평가했다. 그래서 진하게 여운이 남았다고 한다. 개인적인 취향은 가을 전어라고 했고 뚫고 들어오는 음색이라서 그렇고 화음에서 높고 가늘고 힘있는 목소리를 가진 매력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만약에 가을 전어가 떨어진다면 정말 아쉬울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조장혁은 가마니는 발성과 울림 자체가 두성을 사용하는 남성적인 스타일의 보컬이고 가을 전어는 음원형의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감성적인 스타일의 보컬이라고 했다. 복면가왕 대성당들의 시대 감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