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유승우 <누구 없소> 감미로운 음색 넘 좋아
필자는 이전 글에서 왕의 남자가 유승우라고 지목했다. 복면가왕 왕의 남자가 유승우라는 사실을 밝혀져서 흐뭇하다. 유승우라는 가수를 복면가왕 무대를 통해 알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유승우가 팝송을 부르는 모습을 보고 정말 반했다. 가요도 잘 부르지만, 유승우의 감미로운 음색은 팝송에도 정말 잘 어울렸다.
복면가왕 왕의 남자 <누구 없소> 노래 듣기
복면가왕 유승우는 한영애 <누구 없소>를 들고 나왔다. 이 노래는 원곡의 색채가 너무 강해 잘못 부르면 역효과를 내는 노래다. 하지만 유승우는 남자 한영애가 부르듯 전혀 어색함이 없었다.
왕의 남자의 신명나는 한판이었다. 이정도의 음악성이면 정말 몇십년 정도된 가수임에 틀림없는데 유승우 나이가 이제 고작 20살이라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복면가왕 무대를 통해 유승우의 천재성을 볼 수 있었다.
판정단들의 평가는 어떨까? 김구라는 복면가왕 유승우에 대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창법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조장혁은 코로 짚어내는 포인트와 가성, 바라성이 경지에 오른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정말 천재적인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유재하를 보는 느낌??? 제이슨 므라즈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트와이스 채영은 나이가 많지 않은 분 같은데 30년 전 나온 노래 <누구 없소>를 잘 해석하고 부른 걸로 보아 기타 칠 줄 아는 거 같고 싱어송 라이터인 것 같아 20대 초반 유승우라고 보았다. 트와이스 채영 정확하게 맞추었다.
유영석은 진짜 중요한 음악의 요소는 악보에 그릴 수 없다. 정말 주억 같은 명언이 나왔다. 위대한 싱송라 볼프강 영석 데우스
김현철은 복면가왕 유승우가 왕의 남자 가면을 벗고 불렀다면 높은 음이든 낮은 음이든 웃는 얼굴로 늘 변함없는 노래를 부를 것 같다고 평가했다.
트와이스 채영이 유승우를 정확하게 맞추었다. 정말 대단하네. 진짜 이번 복면가왕을 통해서 복면가왕 유승우 팬되었다.
유승우는 2012년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16세에 데뷔했다. 그만큼 천재성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아이돌 말고는 저렇게 이른 나이에 데뷔하는 것은 정말 초엘리트가 아니라면 가능한 일이 아니다.
유승우는 20살이 된 후에 복면가왕 무대에서 노래 성인식을 치르고 싶다고 밝혔다. 유승우는 꾸준히 음악하고 곡 쓰면서 열심히 가수답게 살겠다고 한다.
유승우는 사실 노래를 잘한다는 말보다 음악을 잘한다는 말이 듣고 싶었다고 한다. 싱어송 라이터로서 평생 두고두고 들을 수 있는 찾아 듣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감미로운 음색에 반했고 천재성에 더욱 놀랐다. 가수 유승우를 알아서 너무 기쁘다.
'TV > 복면가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노래 모음 전곡 (0) | 2016.06.05 |
---|---|
복면가왕 하면된다 더원 <들었다 놨다> 미친 가창력 (0) | 2016.06.05 |
복면가왕 강지섭 김선생님 <내게 오는 길> (0) | 2016.05.30 |
복면가왕 윤보미 바니바니 <아틀란티스 소녀> (0) | 2016.05.30 |
복면가왕 서신애 빵꾸똥꾸 다 컸네 <살다 보면> (0) | 2016.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