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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타 김현수 홈런 현지 언론 반응

결승타 김현수 홈런 현지 언론 반응

현지 언론 ESPN과 MLB.com은 모두 김현수를 기사 제목으로 사용했다. 김현수가 경기의 주인공이 된것이다. 김현수는 결승 홈런으로 현지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ESPN 현지 언론 반응 


기사 제목: Kim, Tillman lead Orioles to 6-4 win over Indians

김현수와 크리스 틸먼은 인디언스 상대로 6-4 승리를 이끌었다. 


김현수 홈런 현지 반응


김현수의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은 7회 동점을 깼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일요일 클리블랜드 상대로 6-4 승리로 버텨냈다. 


한국에서 10시즌을 보낸 후 FA로서 계약을 맺었던 김현수는 2아웃 2-2 볼카운트 상황에서 제프 맨십 투수 상대로 강하게 쳐내 우측 담장을 넘겼다. 놀란 레이몰드는 9회 홈런을 하나 더 보탰다. 


김현수 홈런 현지 반응


이번에는 MLB.com에서 나온 김현수 현지 언론 반응에 대해 살펴보자. 


기사 제목: Kim comes through in win with first career HR

김현수는 승리를 이끄는 메이저리그 생애 첫 홈런을 날렸다.


신인 김현수는 볼티모어 팀에 합류한 이후 흥미진진한 타자가 되어왔다. 김현수가 빅리그 첫 홈런을 날렸고 볼티모어는 클리블랜드 상대로 6-4 승리를 거두었다. 


김현수는 7회 2아웃 상황에서 클리블랜드 구원투수 제프 맨십 상대로 볼티모어가 앞서가는 홈런을 쳤다. 볼티모어가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는데 도왔다. 그 홈런은 클리블랜드가 클리블랜드 산타나와 나폴리 킵니스는 초기 잃었던 점수를 만회하면서 꾸준히 따라 붙는 것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주었다. (한마디로 동점을 깨는 홈런)


김현수 홈런 반응


"메이저리그 통산 1호 홈런이 팀 승리에 공헌하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 그 일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승패를 결정짓는 홈런이 아니라도 나는 기뻤을 것이다. 하지만 그 홈런이 팀이 승리하는데 도왔기 때문에 진짜 행복하다." 김현수의 인터뷰 내용.


기사 댓글 현지 볼티모어 팬 반응 


좋은 팀 상대로 좋은 승리를 거두었어. 


나는 새로운 라인업을 사랑해. 잘했어요. 김현수.

> 김현수는 조이 리카드보다 더 많이 잘해. 투수들이 조이 리카드를 알아냈어. 조이 리카드가 조절하는게 필요한 시점이야. 벅 쇼월터 감독이 리드오프 자리에 뭘할지 흥미로울거야. 감독이 그자리에 아담을 계속해서 두는 것에는 의문을 가지고 있어. 조이 리카드가 플레이할 때 9번 타순에 두어야한다고 생각해. 


트럼보가 최고네. 조이 리카드는 급락주처럼 보이네. 


김현수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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