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어워드 2016 아델 <All I Ask> 노래 듣기

그래미어워드 2016 아델 <All I Ask> 노래 듣기

57번째를 맞는 그래미어워드 2016(58th Annual Grammy Music Awards)는 아델과 저스틴 비버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델은 올 아이 에스크(All I Ask)를 무대에서 불렀다. 

그래미어워드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1년간 우스한 레코드와 앨범을 선정하여 우수 레코드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영화로 따지면 아카데미상에 비견된다. 

먼저 그래미어워드 2016에서 부른 아델 노래 <All I Ask>를 감상해보자. 

그래미어워드 2016 아델 <All I Ask> 노래 듣기

2015년 한 해 가장 큰 활약을 해왔던 가수로는 아델이 있고 악동 저스틴 비버가 있다. 아델은 새로운 노래 출시와 함께 빌보드차트 핫100에 오랫동안 1위 자리에 머물러 있었다. 아델 <Hello>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래미어워드 2016 아델은 <Hello> 곡 하나로 엄청나게 전세계를 주름잡았다면 악동 저스틴 비버는 거의 곡 전체가 빌보드차트 핫100에 올라 많은 물량으로 승부했다. 지금도 <Love yourself>라는 노래는 빌보드차트 2위에 올라있다. 

2016 그래미어워드 아델이 첫 수상자가 되지 못했다. 저스틴 비버가 베스트 댄스 레코딩 부분에서 수상했다.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SNS에 "Beliebers.. We did it! I love you. Now get ready for the show. Not done yet."라는 말을 남겼다. 

"빌리버스는 Bieber의 철자와 비슷한데 저스틴 비버의 팬 클럽 이름이다. 우리가 해냈다. 난 니들을 사랑해. 쇼를 보여줄 준비가 되었어.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잖아?"라는 뜻이다. 저스틴 비버는 더 많은 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걸 즐기자는 이야기다. 

그래미어워드 2016 아델은 빨간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나섰는데 특유의 짙은 목소리로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하자면 평소와 다르게 컨디션은 조금 좋지 않은 듯 보였다. 무대 후에 배철수는 아델의 컨디션이 별로인 것 같다는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