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티저 약도없대요 뮤비 대박 예감

티저 속 노래 가사는 "감기처럼 열이 나요, 겨울처럼 떨리네요. 겨울 내내 낫지 않는 감기처럼"

이별이 너무 아프다. 약도 없다. 있다면 그게 시간이고 또 다른 사랑이 될 것이다. 백지영은 빠른 리듬의 댄스 가수였는데 이제는 슬픈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로 알려져 있다. 

백지영 약도없대요 티저 뮤비 

백지영이 최근 보이지 않더니 새로운 곡을 준비중이었나 보다. 버벌진트가 피처링을 담당했는데 그의 목소리는 백지영 티저 약도없대요에서 들어볼 수가 없다.  

백지영은 성당 같은 곳에서 마치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겨울 추위 속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얼마나 추운지 노래를 부를 때 입김이 난다. 

살찍 들어도 백지영 노래 대박이다. 명불허전 백지영, 음반 출시와 더불어 겨울을 더 겨울왕국으로 만들어버릴 것 같다. 

애절하고 너무 슬퍼 맘이 찢어지게 만드는 최고의 겨울 노래이자 이별 노래가 될 것 같다. 단지 백지영 티저만 봤을 뿐인데 이렇게 슬프다니... 

백지영 뮤비에서는 버벌진트를 만날 수 있다. 아직 옆모습과 뒷모습만 나오는데 뮤비에서 백지영이 연인이 버블진트가 아닌가 추측된다. 

백지영 소속사는 "백지영이 가지고 있는 애절한 음색과 버벌진트의 담백하고 감성적인 랩이 너무나 조화를 잘 이루고 있어 완벽한 이별곡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1월 26일 백지영 약도없대요 티저가 선보였는데 노래는 2월 2일부터 전체 공개된다. 

이상 백지영 뮤비 티저 약도없대요 이야기였다. 그녀의 이야기처럼 정말 이별에는 약도 없을까?

백지영 티저 약도없대요 스포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