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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복면가왕

복면가왕 영지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전율!

복면가왕 영지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전율!


복면가왕 백세인생 정체가 영지로 밝혀졌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그녀의 정체가 손승연과 영지라는 이야기가 주로 많았다. 필자는 두 사람 중 한사람을 골라야한다면 영지라고 했는데 영지가 백세인생이었다. 



복면가왕 영지는 노래 실력이 출중한데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없는 것이 아쉽게 느껴진다. 그녀가 불렀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영지 버전을 들어보자. 


소름 돋을 만큼 멋진 무대였고 또 감동적인 무대였다. 


복면가왕 영지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복면가왕 영지는 3라운드에 김경호와 대결에서 비록 떨어졌지만,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영지는 읊조리듯 담담하게 노래를 시작했다. 그녀는 마치 상처를 어루만지 듯이 따뜻한 목소리로 위안을 전했다. 



복면가왕 백세인생 영지는 봄 햇살 같이 포근히 스며드는 힐링 보이스 그자체였다. 노래 후반부에서는 온몸으로 감정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영지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래는 마음 깊이 전해지는 가슴 시린 애절함이 있었다. 숨소리 한마디에도 짙은 감성을 담아내었다. 



첫번째 노래 들리지 않을 때 


모두 말없이 박수만 보냈다. 복면가왕 영지 평가는 어땠을까? 


원곡 작곡가 유영석은 노래를 만들 때 자신의 실력 이상의 것을 기대하는데 그런 가수를 만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한다. 유영석은 영지가 오늘 기대ㅂ했던 것보다 더 원작자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평가했다.



호흡 전문가 조장혁은 복면가왕 영지의 별명을 하나 지었다. 영지가 호흡 대마녀이라고 전했다. 특히 조장혁은 영지 정체 공개 전에 정제 베테랑 가수이며 어리지 않은 그런 수가라고 추정했다.


3라운드에서 복면가왕 영지는 36표 VS 63표로 램프 김경호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가수 영지는 에이핑크, 씨스타, 포미닛 등 유명 아이돌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이제는 실용 음악과 교수님이 되었다고 한다.



복면가왕 영지는 데뷔때 흑인 분장을 하고 마음이 편했는데 복면을 쓰고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복면 제작팀에게 전화를 받은 후 3KG가 빠졌다고 하는데 팔뚝은 그대로라고... 



영지는 바라는 게 있는데 바로 영지 버섯을 이기는 것이었다. 영지라고 검색하면 영지 버섯에게 이길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러다 카라 영지 등장으로 이기는 것이 더 힘들었는데 이제는 영지 버섯만이라도 이겼으면 하고 <복면가왕 영지>라는 수식어를 얻어 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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