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시즌 5호 홈런 동영상, 현지 언론 반응

강정호의 홈런 페이스가 뜨겁다. 이제 고작 10경기에 출전했는데 홈런이 5개이다. 앞으로 100경기을 뛴다고 생각하면 홈런 55개 페이스다.

피츠버그가 비록 패했지만, 강정호 홈런만큼은 뜨거웠다. 현지 팬들은 강정호에 대한 활약에 매우 고무되어 있다. 현지 반응을 살펴보면, 매우 뜨겁다.

강정호 시즌 5호 홈런 동영상

앞서 피츠버그 현지 팬 반응을 살펴보았고 일본 반응을 찾아보려고 애썼지만, 찾기 힘들었다. 이번엔 현지 언론에 대해 살펴보겠다.

MLB.com

(수비 시프트로 3루수 강정호가 유격수 위치에 가 있음)

조디 머서가 강정호에게 공을 토스해줬고 강정호는 1루수 존 제이소에게 던져 더블 플레이를 만들었다. 강정호가 작년 9월 17일 크리스 코글란에게 시즌을 접는 부상을 당한 이후에 처음 더블 플레이를 시도했다.

강정호 더블 플레이 동영상

피츠버그에 강쇼가 돌아왔다: 강정호는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팀에 기여했다. 9회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강정호 5호 홈런이며 10경기에서 나왔다.

강정호 인터뷰: 홈런을 쳐서 기분이 좋다. 하지만 우리가 이길 때 기분이 더 좋다.

이번엔 부상에서 돌아온 강정호 수비에 대한 기사 내용이다. 앞의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부상에서 돌아온 강정호가 처음으로 유격수 자리에서 병살타를 처리했다는 것에 미국 언론은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강정호 시즌 5호 홈런

MLB.com 현지 반응

시프트수비로 강정호가 3루 자리에서 유격수 자리로 옮겼다. 2루 근처에 있던 조디 머서 쪽으로 땅볼이 굴러가자 강정호는 2루로 전력 질주했다.

조더 머서는 공을 받아 강정호에게 토스해줬고 강정호는 총알같이 1루 존 제이소에게 던져 더블 플레이를 완성시켰다.

강정호 인터뷰: 주저하거나 두려움은 없었어요. 위급한 상황이니까요. 그래서 플레이를 했죠. 상황에 따른 플레이를 하고 있어요. 엣날 부상에 대해 진짜 생각 안하고 있어요.

클린튼 감독: 그건 나에게 선물이었어요. 그가 옛날 부상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모르잖아요. 그쪽으로 땅볼이 되는 순간 이거 흥미진진해지겠는데, 강정호가 더블플레이를 해야만 할거야라고 생각했죠.

분명히 강정호가 주저함이 없었다는 걸 봤잖아요. 그건 유격수다운 플레이였죠. 그건 모든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일입니다. 이번 플레이는 강정호가 앞으로 자신감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거에요.

부상에서 돌아와 팀 동료들과 홈 관중 앞에서 야구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팀 승리를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정호 시즌 5호 홈런

MLB.com 내용만 봐도 충분하긴 한데 ESPN 기사도 살펴보자. ESPN은 승자쪽을 중심을 기사를 쓰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말자.

ESPN 현지 반응

부상에서 돌아온 강정호는 9회 아로디스 비스카이노에게 시즌 5호 홈런을 쳤다.

EPSN 예상은 했지만, 강정호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없다. 지역 언론 피츠버그 포스트 가젯이다.

강정호 시즌 5호 홈런

포스트 가젯 현지 반응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9회 홈런으로 가까스러 첫 완봉패를 면했다. 강정호는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와 10경기에 5개의 홈런을 치고 있다.

강정호는 3루수로 수비 시프트로 인해 유격수 위치에서 부드럽게 더블 플레이를 만들어 냈다.

이상 강정호 시즌 5호 홈런 동영상을 살펴봤고, 강정호 5호 홈런 현지 언론 반응에 대해 살펴보았다. MLB.com에서 강정호를 깊이 있게 다룬 것이 인상적이다.

피츠버그 현지 팬 반응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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