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겐타, 노아 신더가드 연타석 홈런, 일본 반응

마에다 겐타, 노아 신더가드 연타석 홈런, 일본 반응

마에다 겐타가 뉴욕 메츠에게 무릎을 꿇었다. 정확히 말하면 투수 노아 신더가드에게 말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타자 노아 신더가드에게 패했다. 

마에다 겐타는 투수라는 것에 방심했고 어렵게 승부하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되었다. 

마에다 겐타는 첫번째 노아 신더가드와 승부에서 스트라이크를 넣기 위해 한가운데 패스트볼을 던졌고 신더가드는 이 실투를 놓치지 않고 홈런으로 만들어냈다. 

마에다 겐타는 두번째 노아 신더가드와 승부하기 전에 볼넷을 내준 것이 화근이 되었다. 볼카운트 2-2에서 슬라이더를 던져 스트라이크를 잡은 뒤 또다시 슬라이더를 거의 똑같은 곳에 던져 홈런을 맞았다. 

결과론이지만, 바깥쪽 체인지업이나 몸쪽 슬라이더를 던졌으면 어땠을까? 사실 두번째 홈런은 노아 신더가드가 투수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낮은 공을 받아쳐 홈런으로 만들었다. 

노아 신더가드 연타석 홈런 동영상

마에다 겐타 일본 반응이 궁금하다. 

메이저리그 투수는 아무렇지도 않게 홈런을 치는구만. 하위타선 관계없이 말이야

타격에 뛰어난 투수가 많아.

마에다 겐타는 7승에서 끝날거야. 

방심한거네. 걱정할건 없어. 

노아 신더가드 연타석 홈런 동영상을 봤는데 투수라 생각들지 않아.

5회 계속 번트 자세로 서 있었는데 몰려 홈런이 된 걸 생각하면 마에다는 매우 분했을거야.

노아 신더가드 상대로 2타석 연속 홈런을 맞았어. 마에다 겐타를 응원하지만, 앞으로 부상에 주의하길 바래. 

마사히로 다나카도 그렇지만, 마에다 겐타 역시 패스트볼 구위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좀 무섭네. 블루제이스 상대로 MLB의 무서움을 깨달은 것일까? 다음 경기를 기대한다.

가지 가지 하고 있네. 

메츠의 노아 신더가드는 아마 이도류로 오오타니 이상이다.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다. 하지만 MLB 수준이 높은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등판 간격도 조금 힘들기도 하다. 

일본에서 마에다 겐타는 150km/h(약 93마일) 정도 나왔는데 (현재는 89마일, 143km/h) 현재의 패스트볼로는 어렵다. 그렇다고 치더라도 노아 신더가드는 대단하다. 피칭도 타격도 이도류의 오오타니보다 위다. 

다음에는 몸쪽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상대 투수 굉장해. 파워의 차이를 느꼈다. 

거의 일어나지 않는 우연히 일이 일어났어. 

마에다 겐타의 실력 부족이야. 이것은 미국과 일본 야구의 차이이다. 앞으로 지옥을 경험할 듯

마에다 겐타는 오로지 4월의 남자였어. 마침내 베일이 벗겨지는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