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서동욱 이성민 벤치클리어링 벤클 송승준, 나지완 몸싸움

서동욱 이성민 벤치클리어링 벤클 송승준, 나지완 몸싸움


어린이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솔직히 기아 서동욱이 격한 반응을 보일 필요가 없었다. 이성민은 4 1/3인이 동안 11안타와 4사구 6개를 내주며 11실점 했다. 


4회말 2사 상황에서 8점이나 내주고 있는 이성민은 서동욱에게 초구에 140km짜리 제구 안된 볼을 던졌고 서동욱은 이에 격하게 반응했다. 



머리로 오는 빈볼도 아닌데... 격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 머리로 오는 빈볼이라면 주심의 재량에 따라 퇴장을 시킬 수도 있다. 


서동욱 벤치클리어링을 유발시켰고 마운드로 올라오자 손용석이 막았고 문규현과 아두치도 거들었다. 벤클이 난 것이다. 



어린이날 많은 어린이들을 초대해놓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서동욱은 그냥 너그럽게 행동해야 했다. 정말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다. 


허구연 해설위원은 롯데가 8대0상황에서 고의로 맞춘게 아니다. 서동욱이 격한 반응을 보였다는 말을 남겼다. 



여기서 송승준의 격한 몸싸움이 화제가 되었다. 송승준은 롯데를 사랑하는 꼴빠로 유명한데 송승준은 나지완이 말리는 것을 뿌리쳤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송승준 힘이 진짜 장사네요. 나지완 집어 던져 버림", "기아팬이지만, 서동욱 잘못이 더 큰 거 인정합니다." 등이 있다. "이성민이 다가가지만 않았어도 그럴일 없었다"라고 서동욱을 옹호하는 팬도 있다. 


이상 서동욱 벤클 이야기였다. 송승준 벤치클리어링으로 다시 한번 꼴빠라는 게 입증되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