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박병호 미네소타 언론 반응 정리

박병호 미네소타 언론 반응 정리


박병호 7호 홈런으로 미네소타 언론이 매우 뜨겁다.


미네소타 언론 반응을 살펴보자.


파이어니어 프레스 

현재 홈런 42개 페이스로 1963년 미네소타 신인 지미 홀이 기록한 33개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MLB.com

Byung Ho parked: 박병호가 7번째 홈런을 맥휴 상대로 때려냈다. 속도는 105마일, 거리는 397피트였다. 


미네소타 현지 해설진

박병호의 손목힘이 놀랍고 실투를 놓치지 않는 스윙이 선전하는 비결이다.




그외에 박병호 일본팬 반응 


7홈런 (리그 4위) 장타율 .605(리그 6위)  OPS.923(리그 11위) 


보통으로 대단하다


비거리가 이상하다

MLB에서도 톱클래스잖아


NPB에서 44홈런 때린 이와무라 조차 메이저에선 7홈런이 최고였는데 개막 1개월에 7홈런

이라니 대단하다. 이제부터 분석당하겠지만 30홈런 전후는 때리겠다


아시아 타자가 활약해주는 것이 기쁘다

게다가 동아시아인이라서 더욱


아시아 타자로 홈런왕이라도 되었다간 레전드가 되겠군


난 일본인이지만 야수 레벨은 완전히 한국이 위가 된 것 같다


추신수부터 강정호와 박병호까지 이미 야수는 한국에 발리고 있구만

파워는 2A하고 메이저의 차이다


벌써 7홈런?

마츠이의 31홈런 넘겠구만

130시합 정도 남았지


뭔가 이상한 느낌。

아웃 코스로 올 줄 미리 알고 있던 거처럼 보인다


HR뿐이라면 아시아계로는 넘버 원인가

지금 일본에 매년 홈런왕이 될 수 있는 타자는 없고

뭐 의외로 아무래도 좋지만 

아까운 건 NPB에 한국의 톱클래스 타자가 오지 않게 된 거 정도


5월 이 시점에서 이만큼 홈런 때릴 수 있는 일본인 타자는 지금 없다

야마다? 한 시즌 통산 7홈런은 치겠지


MLB의 1년째 초기부터 적응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하다

분석당해도 대응할 수 있을 거 같은 분위기도 있고



박병호 홈런 일본 반응을 보면 이미 한국 타자들이 일본 타자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