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청사초롱 <그대 먼 곳에> 안소미 트로트 가수?
복면가왕 청사초롱 정체가 개그우먼 안소미로 밝혀졌다. 1라운드 트로트 노래를 부를 때 기가 막히게 잘 꺾었고 트로트의 참 맛을 알고 있는 가수인듯했다.
복면가왕 청사초롱은 2라운드 때 <그대 먼 곳에> 옛날 노래를 들고 나왔다. 그 많은 곡 중에 왜 하필 요즘 사람들에게 잊혀진 옛날 노래를 불렀을까?
안소미 청사초롱은 <그대 먼 곳에> 노래로 1980년 분위기로 노래를 불렀고 살짝 살짝 트로트 가수라는 느낌이 드는 바이브레이션을 선보였다.
먼저 청사초롱 안소미가 불렀던 노래를 감상해보자.
복면가왕 청사초롱 안소미 <그대 먼 곳에> 노래 듣기
연예인 판정단은 안소미를 트로트 가수인 것으로 추정했다. 연예인 판정단 심사평을 들어보자.
김현철은 복면가왕 안소미를 트로트 가수로 느꼈다고 한다. 끝음에서 살짝 아~아~ 올라가는 걸 볼 수 있는데 트로트 창법이라고 했다. 반주 때 아무것도 하지 않는ㄷ데 간주를 목소리로 "우~" 냈다며 옛날 가수라고 추측했다. 빠른 곡에 익숙해서 긴 호흡 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조장혁은 복면가왕 안소미에 대해 살랑살랑거리는 고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진짜 트로트 가수 같은 타고난 음색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조장혁은 음색은 좋지만 가수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반면 김현철은 가수가 확실하다며 주장했다.
복면가왕 청사초롱 정체는 안소미로 밝혀진 후 가수냐 아니냐에 대해 논란이 되었다. 음원 하나 있고 가수협회 등록하며 가수인 것이다.
김성주가 복면가왕 안소미에게 대한가수협회 등록했냐고 묻자? 김현철은 등록해준다며 이야기를 하자 안소미는 등록하겠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가수협회 등록을 안했으면 가수가 아닌가? 안소미는 지난 2015년 12월에 <술 한잔> 노래로 음원을 냈다.
복면가왕 안소미는 자신의 꿈이 원래 트로트 가수라고 했다. 대천 해수욕장에서 노래 자랑에 나가 김치 냉장고도 탔고 카메라도 탔었다. 그런 일 때문에 트로트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꿈을 키웠다고 한다. 대천 해수욕장에서 폭죽을 팔다가 개그우먼이 되었다고 한다.
안소미 개인기 - 노래방 기계음, 현영, 댄스
안소미 청사초롱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유는 앵앵거리고 귀여고 예쁜 연기만 계속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안소미는 저런 연기를 하려고 개그맨이 되었나보다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싫었다고 한다. 7년차인데 한 게 없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고 한다. 앞으로 노래와 개그를 모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멋진 노래를 불러준 복면가왕 안소미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안소미 청사초롱 잊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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