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우기 제작 원리, 선화당 측우대
측우기는 조선시대 세종대부터 조선말기까지 비의 양을 측정하는 기구이다.
세종대왕은 땅속에 스며든 빛물의 깊이를 자로 재어 강우량을 측정하던 종래의 불안전한 방법을 철로 주조한 원통형 측우기를 발명하여 과학적인 방법으로 측정하게 하였다.
이 측우기는 현존하는 것 중 가장 오래된 금영측우기를 본뜨고 대석은 측우대(보물 842호)를 본 떠 제작한 것이다.
이 측우기를 놓아두던 돌로 만든 측우대는 대구 감영 선화당 앞에 있던 것인데, 1770년(건륭 경인) 5월에 만들었다고 새겨져 있다. 현재 서울 기상청에 전시되어 있다.
제작연대: 1770년(영조 46년)
자료: 측우기 - 청동, 측우대 - 화강석
제작크기: 실물 복원,
금영측우기 - 3단 조립식, 높이 32.5cm, 지름 15cm, 전체무게 6.2kg
선화당측우대 - 46cm, 넓이 37cmx37cm 지름 16cm 깊이 4.3cm의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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