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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장영실 과학동산 현주일구 해시계 하루 시간 측정

장영실 과학동산 현주일구 해시계 하루 시간 측정


현주일구 세종 19년(1437)에 창제한 해시계 중 하나이다. 세종실록 기록에 의하면 조선시대 대표 과학자 장영실뿐만 아니라 김돈, 김빈, 이천, 정초 등이 함께 현주일구를 만들었다. 


현주일구는 남북을 잇는 가는 줄을 지구의 자전축 방향가 일치하도록 추를 달아 팽팽하게 당기도록 설치하여 이 줄의 그림자를 둥근 시반에 나타나게 하여 그 가리키는 눈금을 보고 하루의 시간을 측정하는 것이다. 



현주일구의 사반은 양면에 시반의 눈금을 새겨 놓고 시반의 윗면의 눈금은 춘분에서 추분까지 사용하는 것이고 밑면은 추분에서 다음해 춘분까지 사용하는 것이다. 


그 구조는 시반, 용주, 지지기둥, 남북을 잇는 가는 선, 받침대, 추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현주일구는 문헌과 후대 유물을 참고하여 야외전시를 위해서 문헌의 후대 유물을 참고하여 야외전시를 위해서 문헌의 치수의 7배로 학대하여 복원한 것이다. 


보물 제838호

제작연대: 1749년(영조 25년) 이전 

재료: 청동

원본크기: 12.9x7.9x9.9cm

제작크기: 실물 7배 확대복원 91.3x58x74.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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