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미니언즈 덕후?, 화보 사진 대공개

소지섭 미니언즈 덕후?, 화보 사진 대공개

소지섭이 패션잡지 그라치아의 커버 모델로 찍은 사진이 공개 되면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소지섭 미니언즈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미니언즈 수가 어마어마하다.

소지섭이 미니언즈와 함께 찍은 이유는 멋있게 보이는 것을 거부하고 개성있는 화보를 찍고 싶다는 생각을 그라치아쪽에서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컨셉을 잡은 것이라고 한다. 

미니언즈를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심형탁이 있다. 평소 심형탁은 도라에몽 십덕후로 잘 알려져 있다. 심형탁의 미니언즈 사랑은 소지섭 미니언즈 사랑 못지 않다. 

심형탁은 무한도전 마션 편에서 화성으로 가져간 생존물품이 물건 중 하나가 미니언즈 시계였다. 게다가 미니언즈 블록을 가져왔다. 미니언즈 말고는 도라에몽 일기장, 방석, 암기빵을 가져오기도 했다. 

화보 사진에 소지섭 미니언즈가 그의 애장품인지는 알수 없다. 하지만 소지섭은 미니언즈를 우연히 봤는데 재미있게 봤다고 밝혔다. 그 뒤로 미니언즈가 눈에 띌때마다 모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소지섭은 미니언즈 덕후라는 말은 사양했다. 여러가지 좋아하는 것은 많다고 한다. 하지만 연기만큼은 아니라고 밝혔다. 

연기를 제외하고 언제든지 버릴 수있을 정도로만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런것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다고 한다. 

소지섭 미니언즈 화보 사진이 화제인 가운데 쪽잠자는 모습마저 화보다. 평소 생활 자체가 화보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