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정유미 열애? 10년차 연상연하 절친?

유아인 정유미 열애? 10년차 연상연하 절친?

유아인과 정유미는 열애 사이가 자주 나는 편인데 두 사람의 관계가 워낙 친해서이라고 한다. 유아인은 이상형 질문 받으면 정유미라고 늘 말했다고 한다. 

두 사람의 나이는 정유미가 34세, 유아인이 31세로 유아인이 3살 연하다. 꼬박꼬박 서로의 생일을 챙겨주고 지인의 파타에 함께 참석하는 등 사적인 만남은 기본이고 공식석상에서도 유난히 다정한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한 패션쇼에서 정유미는 유아인을 향해 하트를 날렸다. 그 모습을 본 유아인은 아빠 미소로 화답했다. 유아인 정유미는 연인을 방불케하는 과감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유아인은 정유미에 대해 아직도 굉장히 좋아하는 여자이지만 감정이 있다는 건 아니라고 밝혔다. 사랑이 아닌 절친한 친구사이일뿐이라고 한다. 

유아인 정유미는 어떻게 절친이 되었을까? 2007년 영화 <좋지 아니한가>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유아인은 정유미가 여배우이기 전에 굉장히 자연스러운 사람이고 그런 사람을 업계에서 만나기 쉽지 않다고 밝혔다. 너무 너무 애정을 갖고 사랑하는 팬이라고 한다. 

유아인은 정유미의 자연스럽고 소탈하고 인간적인 매력에 반해 팬이자 절친으로 발전해왔다고 한다. 유아인 2013년 영화 <깡철이>에서 강철역으로, 정유미는 수지역으로 만나 극 중에서 절친끼리 키스까지 했다고 한다. 

유아인 정유미는 애니메이션 더빙도 함께 참여하는 등 일도 우정도 끈끈하게 이어각고 있다. 

이상 열애설이 끊이지 않는 유아인 정유미에 대한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