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나미비아 어디?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등

꽃보다청춘 나미비아 어디?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안재홍

응팔 청년들이 꽃보다청춘 나영석 PD에게 납치당했다. 응팔 팀은 포상휴가로 푸켓에서 즐기고 있는데 쌍문동 청년 4인방은 이번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편에 등장한다. 

박보검은 뮤직뱅크 생방송 때문에 한국에 미리 귀국해야했는데 KBS 앞에 있던 꽃보다청춘 팀에 이끌려 다시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떠나게 되었다. 

꽃보다청춘 나미비아가 어떤 곳인지 매우 궁금한데 개략적으로 소개하면 남아프리카와 앙골라 사이에 대서양을 끼고 있는 나라가 나미비아이다. 

나미비아는 아프리카의 숨은 보석으로 알려져 있는데 유럽과 멀지 않아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이다.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 깨끗하며 안전한 국가에 속한다. 

꽃보다청춘 나미비아에는 오렌지 빛깔 사막 듄45가 유명하다. 이외에도 야생동물 천국으로 볼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세계 3대 폭포 중 빅토리아 폭포는 나미비아를 들렸다면 꼭 방문해야하는 곳이다. 

꽃보다청춘 제작직은 빅토리아 폭포에 가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응팔 4인방은 푸켓 여행에 이어 갑작스러운 여행에 들떠있다. 

응답하라 1988 4인방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안재홍은 다소 새로운 여행이 믿겨지지 않는다는 듯한 얼떨떨한 표정을 짓고 있다. 꽃보다청춘 나미비아에서 총 열흘간 머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