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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암행 순찰차 식별 방법, 고속도로 단속 대상, 언제?

암행 순찰차 식별 방법, 고속도로 단속 대상, 언제


한국 고속도로에도 암행 순찰차가 생겼다.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 위장경찰차나 복면순찰차가 신분을 숨긴채 고속도로에서 활동하고 있다. 


암행 순찰차가 생기난 이유는 고속도로 얌체운전족 때문이다. 멀리서 암행 순찰차 식별할 수 있는 방법은 후면 문자 표출 전광판이 유일하다. 아마 LED로 제작되어있기 때문에 밤에 LED로 "정차하세요" 표시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실제로 알길이 없다. 



고속도로 특성상 가까운 물체가 아닌 멀리 있는 물체를 볼 수밖에 없는데 겉으로 들어난 것은 옆면에 이쓴 마그네틱 경찰 마크가 전부이다. 경광등이 외부로 나와있지 않고 일반으로 사용할 때는 모색으로 암행 순찰차 식별은 어렵다고 봐야한다. 



경찰은 암행 순찰차에 대해 1단계로 경부 고속도로에서 시행한다. 2단계는 서울 외곽 순환 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한다. 


고속도로의 무법자들을 단속하기 위해 암행 순찰차가 생겼는데 단속 대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고속도로 전용차로 위반을 했을 경우와 갓길 운행이 있을 수 있고 일반적으로 단속이 어려운 얌체 운전과 위험하고 운전하는 난폭 운전 등이 있다. 



암행 순찰차 언제부터 고속도로에서 단속할까? 올해 3월부터 단계별로 시범 운영한다.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1단계 시범 운영하고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2단계 시범 운영한다. 결론은 3월달부터 경부고속도로를 다니는 운전자라면 암행 순찰차에 대해 조심해야한다는 이야기다. 


경찰은 현재 3월 본격적으로 암행 순찰차 단속을 하기 앞서, 고속도로에 전광판, 플래카드 등을 통해 암행 순찰차에 대해 홍보를 하고 있다.


암행 순찰차 정보 요약 

식별 방법: 외부에서 암행 순찰차 존재 알기 힘들다.

단속 대상: 전용차로 위반, 갓길 운행, 얌체 운전, 난폭운전

시행 시기: 3월부터 1단계 시범 운영, 연말부터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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