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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복면가왕

복면가왕 주전자 심신 빗속에서, 깊은 소울 느껴져

복면가왕 주전자 심신 빗속에서, 깊은 소울 느껴져


1라운드에 밝혀지지 않았으면 주전자가 심신일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복면가왕 주전자 목소리를 듣고 도무지 누구일까? 생각조차 되지 않았다. 



취향 차이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미성보다 허스키한 음색을 선호해 주전자 심신이 떨어진 것이 무척 아쉽다. 심신은 영혼을 가득 담아 노래를 불렀다. 그래서 진한 감동과 소울이 느껴질 수 밖에 없었다. 



유영석은 신세대들이 복면가왕 주전자에 대해 노래하는 스타일이 어색할 수도 있을거라고 했다. 소울 음악의 대부 제임스 브라운 같이 리듬을 자기 마음대로 가지고 노는 소울 느낌 가득했다고 표현했다. 30년 이상 노래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다고 한다. 



복면가왕 주전자 얼굴 공개로 이문세 원곡 "빗속에서"를 불렀다. 좀 더 깊어진 소울 가득한 창법으로 정말 멋졌다. 



이런 노래가 왜 사랑을 받지 못할까? 많이 아쉽다. 


복면가왕 주전자 심신 빗속에서 노래 듣기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라는 가사를 내뱉을 때 정말 닦아 주고 싶을 정도로 애절하게 불렀다. 아 정말 깊은 소울이 느껴져 듣는 내내 감동했다. 



솔직히 저런 감성으로 저런 소울을 부르고 싶고 닮고 싶다. 필자는 마초주의적이라 남자다운 노래를 좋아한다. 복면가왕 심신 노래 너무 행복했다. 



가수 심신은 예전에 멋있는 꽃미남 오빠는 아니였다. 살이 너무 없어 조금 안스러웠다. 어느 정도 얼굴에 살이 붙었으면 정말 멋있었을텐데... 하지만 노래만큼은 정말 최고였다. 복면가왕 주전자라는 캐릭터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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