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 2015 김구라, 레이양 가슴 방송 사고

MBC 연예대상 2015 김구라 레이양 가슴 방송 사고

생방송 중계를 하던 MBC 연예 대상은 크나큰 실수를 했다. 가장 하이라이트가 되어야했던 김구라 대상 시상식에 말도 안되는 장면을 무려 10초나 흘려보냈다. 

보통 3초 이상 정도 정적이 흐르면 방송사고라고 보는 경향이 있는데 무려 10분이나 말도 안되는 장면을 내보냈다. 중국 망고 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생중계로 내보내는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현수막에 가려 김구라의 모습을 5초 동안 제대로 볼 수 없었다. 

김구라 대상 받고 우는지 아니면 인사를 몇번이나 하는지 유재석을 재치고 가장 높은 곳에 서있는 김구라의 표정은 어떤지 생생하게 중계해야했지만 MBC 제작진은 무려 5초 동안 현수막에 가려 돌발 상황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 

현수막 방송 사고

꿍꼬또! 김구라 대상 받는 꿍꼬또! 이 현수막이 감동적이길 기대했던 MBC 연예대상 2015 김구라 대상 시상식에 불편한 방송 사고가 아닐 수 없다. 

김구라는 라디오 스타에서 대상을 수상하면 상을 거부를 하겠다고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말같지도 않은 말을 했다며 후회했다. 

그 와중에 레이양이 카메라에 잡혔다. 레이양은 현수막을 들고 서 있었는데 자신이 TV 화면에 잡혔다는 걸 눈치 챈 것 같다. 교묘하게도 MBC 제작진은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것인지 카메라 각도상 어쩔 수 없었던 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레이양 가슴이 눈에 들어온다. 

레이양은 무안해서 그런지 머리를 만졌다가 현수막 뒤에 숨었다가 많은 표정을 보였고 김구라가 최고라는 표시로 엄지를 치켜 올리기도 하고 김구라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듣는데 방해요소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한마디로 MBC 연예대상 2015 김구라 대상 수상소감에 몰입할 수 없었다. 

시청률 올리는데는 레이양만한 인물도 없는 것 같다. 젊은 오현경의 얼굴을 레이양이 가지고 있다. 오현경 정말 그시절 워너비 그자체였다. 많은 분들이 레이양이 카메라에 잡혀 몰입이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레이양이 병풍처럼 서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다. 게다가 살색 원피스를 입어 레이양 가슴이 더 돋보였다. 

정말 레이양도 대단하다. 제시카 고메즈급 가슴을 가지지 않았나 싶다. 자신감 충만한 레이양 가슴은 정말 축복받은 유전자가 아닐 수 없다. 여자들의 자신감은 가슴에서 나오지 않나? 

MBC 연예대상 2015 김구라 대상 수상식은 정말 엉망진창이었다.

2015/12/21 - SNL 레이양 움짤 나래는 여섯살 덜렁덜렁 걸래질 가슴

2015/10/16 - 비타민 머슬퀸 레이양 몸매 - 바른 자세를 위한 근육 운동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