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시티 승리, 시즌 첫 골 기성용 반응 인터뷰

스완지시티 승리, 시즌 첫 골 기성용 반응 인터뷰

기성용은 12월27일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EPL 경기에서 전반 9분 골을 넣었고 그 골은 결승골이 되었다. 

시즌 첫골 기성용 인터뷰 

기성용은 웨스트브로미치 상대로 중원을 넓게 썼다. 기성용은 다른 선수들에게 좌우로 크게 이어주는 패스를 선보였고 팀의 선제점을 홈에서 안겼다. 

기성용은 골을 잘 주워 먹었다. 웨스트브로미치 골키퍼가 앙헬 랑엘이 날린 공에 반응했다. 골포스트에 맞았고 그 후에 골키퍼 몸에 맞았다. 이 때 기성용이 나타나 대시하면서 절묘하게 골을 넣었다. 

네티즌 기성용 반응은 대체로 좋다. "역시 기성용이다"부터 시작해서 "기성용이 날아야 스완지가 난다", "기성용 위치선정도 실력임 굳굳", 

"손흥민<<<<<<<<<<<<<기성용", "갓성용 드디어 골 손흥민땜에 쌓인 스트레스 한방에 날아감" 등이 있다. 

기성용 해외 반응을 살펴보면 "기성용은 매우 과소평가되었어", "진짜 충분히 자격이 있지", "이번 시즌 기성용 이제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믿고 있어.", "완벽한 타이밍에 골이었다. 메리크리스마스 기성용!", "기성용 참 잘했어요.", "우리는 승점 3점과 1골이 필요했는데 기성용이 그걸 해줬어.", "고맙다.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네"

기성용 인터뷰를 살펴보자.

It was a great Christmas present.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다.

It has been a long time coming, but I was desperate to score.

첫 골이 오래 걸렸다. 하지만 득점하고자하는 건 필사적이었다. 

It was not a beautiful goal but it was a great goal for me because I chased it down and never gave up. 

그건 아름다운 골이 아니다. 하지만 나에게는 최고의 골이다. 왜냐하면 나는 볼을 쫒았고 포기하지 않았다. 

I am happy to get my first goal of the season and I hope to score more over the next few games.

나는 이번 시즌 첫 골을 기록해서 기쁘다. 다음 경기에도 더 많은 득점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