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넘버원 스펀지 세균 위험, 사용 기한 보관 방법

위기탈출넘버원 스펀지 세균 위험, 사용 기한 보관 방법

집안 스펀지 참 많이 사용한다. 우리는 스펀지 세균에 대한 심각성을 잘 모르고 있는데 위기탈출넘버원에서는 스폰지 세균에 대해 다루고 있다.

먼저 1라운드 스펀지 세균 대결 

샤워용 스펀지 vs 아기 목욕용 스펀지 

아기 목욕용 스펀지 vs 젖병용 스펀지

젖병용 스펀지 vs 세안용 스펀지 

젖병용 스펀지 vs 주방용 스펀지 

주방용 스펀지 승!

우리집 스폰지 세균 랭킹 1위는? 

1위 주방용 스펀지 

2위 젖병용 스펀지 

3위 세안용 스펀지

4위 아기목욕용 스펀지 

5위 사워용 스펀지

위기탈출넘버원 스펀지는 1~2일만 사용해도 쉽게 세균이 증식할 수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합성 스펀지 소재가 세균을 잡 흡착하는 성질이 있고 사용하는 동안 습기가 잘 마르지도 않는다고 한다. 

특히 주방용 스펀지가 제일 위험한데 음식물이 사이에 끼어 세균의 먹이가 되는 영양분도 많이 묻어 있고 항상 물기가 있는 곳에서 사용하다 보니 더욱 세균이 많다고 한다. 

겨울철에는 따뜻한 물을 사용해서 설거지를 하게 되는데 높은 온도에서는 더욱더 세균이 잘 자라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주방 세제에 항균 99.9%라고 쓰여있는데, 주방 세제나 샤워용 비누 같이 가정에서 쓰는 중성 세제는 세균을 씻어내는 기능만 있다고 한다. 따라서 세균 자체를 죽이는 기능은 없다. 

심지어 세제를 거품을 내서 보관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스펀지의 습기가 오래 유지되어 오히려 더 많은 스펀지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위기탈출넘버원 스펀지에 거품을 내서 접시를 닦으면 접시는 깨끗할까? 위기탈출넘버원 실험 결과 미량이지만 스폰지 세균이 150마리 검출되었다. 

스펀지 사용 기한은 어떻게 될까? 주방용 스펀지는 한 달 이상 사용하면 안된다. 보관할 때는 반드시 말려서 세균의 번식을 막아야 한다. 

위기탈출넘버원 스폰지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다. 

위기탈출넘버원 스펀지 보관 방법 금지사항 

1. 비누 거품을 낸 상태로 보관하는 행위

1. 전자레인지에 넣어 가열하는 행위 

2. 뜨거운 물로 소독하는 행위 

앞서 비누 거품을 낸 상태로 보관하면 습기가 오려 유지되어 스폰지 세균이 많이 번식할 수 있다고 했다. 전자레인지 및 뜨거운 물로 소독하면 합성 섬유로 된 스펀지가 고열로 인해 변형 또는 손상될 수 있고 화재의 위험까지 있다. 

스폰지 세균 번식 막기 위해 스펀지 보관 방법은 바로 햇볕에 말리는 방법이다. 통풍이 잘 되도록 아래가 뚫린 철망등에 올려야 하고 습기가 없는 곳에서 햇볕에 바짝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위기탈출넘버원 스펀지 세균 위험 정리하면 이렇다. 

스펀지 사용 기간: 한달 

스펀지 보관 방법: 통풍 잘 되는 철망 위, 습기 없는 곳에서 햇볕에 바짝 말린다.

위기탈출넘버원 스폰지 일광 소독을 잘해야한다. 매달 1일이 되면 새 스펀지 쓰는 날로 기억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