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미네소타 입단식 기자회견 인터뷰 동영상
박병호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입단식을 가졌다. 박병호 입단식 기자회견은 다음과 같다.
박병호 기자회견 동영상
박병호 인터뷰에서 야구는 똑같은 야구다. 잘하는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모여있는데 준비를 잘하겠다. 야구를 잘 하도록 생활적인 측면에서 적응을 잘 하겠다.
메이저리그 투수가 던지는 공에 반응하고 적응할거라 생각한다. 강정호 선수 또한 몸으로 부딪히면 할 수 있다고 조언해줬고 나도 믿고 준비를 잘하겠다.
박병호 인터뷰 동영상
미국은 스프링캠프때 와봤다. 포스팅 결과를 듣고 조마우어 선수를 만나고 싶었는데 오늘 직접 보게 되어서 기쁘다.
넥센 히어로즈에서 야구를 잘하게 되었고 매년 부족한 점을 찾았고 한국에 뛰는 외국인 선수를 많이 연구했다. 외국인 선수들은 한국 선수와 다르게 좋은 무브먼트를 가지고 있었다. 그 공을 이겨 내기 위해 타격폼 수정을 조금 했고 연구를 꾸준히 해왔다.
한국에서 한 시즌에 15경기 지명 타자를 뛰었고 1루 수비를 해왔다. 팀에서 지명타자를 원한다면 충분히 잘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에 맞춰서 준비하는게 임무라고 생각한다.
박병호 미네소타 입단식 동영상
많은 분들이 메이저리그에서 뛰게 되는 것에 대해 축하를 많이 해주었고 넥센 히어로즈 팬들은 아쉬운 부분이 있을테지만, 꿈을 향해 가는 것에 대해 축하해주었다.
강정호가 미네소타 홈 구장이 장타력을 보여주는데 문제 없는 구장이라고 설명해줬고 강정호 선수의 활약을 보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강정호가 좋은 모습을 보여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강정호는 좋은 친구이자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야구 선수로서 길을 잘 만들어 준 것 같다.
박병호 입단식 동영상
강정호가 공의 빠르기 움직임 등에 있어 우리나라 투수와 다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 강정호가 초반에 적응하기 어려웠다고 하는데 경기를 계속 나가고 미국에서 계속 지내다 보니 충분히 적응할 수 있었다고 한다. 강정호는 그런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
미네소타와 계약하면서 문제는 없었고 미네소타가 충분히 도전적인 금액을 제시했고 만족스러웠고 기분 좋게 싸인했다. 날씨가 춥고 눈이 많이 온다고 하는데 한국과 다를바 없고 프런트 직원들이 너무 잘해주시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한국에서 경기를 할 때 많은 팀들의 스카우트들이 야구장을 와서 지켜보았다. 미네소타가 그 가운데 하나라고 알고 있었고 다른 구단들도 많이 지켜본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베스트로 야구 하는 것에 대해 신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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