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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그럴까 유괴 사건 진실

김비서가 왜그럴까 유괴 사건 진실


유괴 사건에 대한 진실을 빨리 알고 싶다면 이 글의 뒷부분부터 살펴보자.


김비서 김미소는 어릴 때 함께 했던 오빠를 잊지 못한다. 



김비서가 왜그럴까 2화에서 김미소가 어릴 때 써놓은 일기장을 보면 


<나의 오빠에게>



"오늘은 아빠가 카라맬 사왓어"


"오빠거 마니 남겨나써"


"언니들이 다 빼서 먹을라"


"핸는데 미소가 오빠거 지켜서" 


김미소는 어린시절 그 오빠를 영원히 잊지 못한다. 


김비서 왜그럴까 유괴 진실에 대해 파헤쳐보자. 



김비서 왜그럴까 유괴 진실에 대해 파헤쳐보자. 


드라마 상에서 유괴에 관해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갔을까?


김비서 왜그럴까 5화에서는 




김미소가 친언니들과 함게 돼지껍데기를 먹다가 


화장실로 가는 사이에 거미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김미소가 어럴 때 거미를 보고 큰 충격에 빠졌기 때문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인 필남 언니에게 김미소는 


"포비아 그거 극복할 수 있는거지?"라고 묻는다. 


포비아(PHOBIA)는 두려움이나 공포를 의미하는 그리스어에서 왔다. 포비아는 공포증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고소공포증, 페소공포증, 대인공포증 등이 있는데 김비서 김미소에게는 거미공포증이 있다. 



김비서 왜그럴까 3화로 다시 돌아가서 


"놀이기구 2번이나 타셨으면서 안무서우세요?"


"그럼, 공포라는 건 놀이기구를 타고 느낄 수 있는 건 아니니까!"



"부회장님은 뭐가 무서운데요?"


"그건 알거 없어! 그럼 가지!"


김비서는 친구의 소개로 소개팅을 한다. 



김비서는 소개팅을 하는 동안 부회장님 생각을 자꾸 한다.


하지만 그건 매너가 아니라 생각해 소개팅에 집중하려고 애쓴다. 



소개팅남은 사회부 기자로 알아내고자 하면 세상에 못 알아내는 게 없다고 한다. 


94년쯤에 일어난 유괴 사건에 대해 알아봐달라고 한다. 



늦가을 유명랜드에 있던 재개발 구역에서 일어난 사건이라고 한다. 


김비서가 왜그럴까 유괴 사건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는 것이 언급되었다. 




이영준 부회장은 바로 케이블타이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다. 


새로운 김비서 김지아는 김미소가 적어준 주의사항



"부회장실에서 케이블타이 사용은 절대 금지"에 대해 제대로 숙지 하지 못했고 


그만 케이블타이로 컴퓨터 선을 정리하고 말았다. 




그래서 이영준 부회장은 몹시 큰 공포감에 공황장애가 온 것처럼 행동했다. 



사내 체육대회 고기남과 김비서는 2인3각 경기를 하는데 다정한 모습에 



이영준 부회장은 두 사람의 몹시에 질투를 느낀다.



이영준 부회장은 자리를 박차다 그만 다리를 삐고 만다. 


아마 김비서에 대한 소유욕에 눈이 멀어서 다리를 삐게 된 것이다. 



이영준 부회장은 김비서 김미소와 진정한 2인 3각 경기를 하고야 말았다. 



아마 김비서에 대한 소유욕에 눈이 멀어서 다리를 삐게 된 것이다. 


김비서가 발목 찜질을 해준다는 부회장은 양말을 벗지 않고 해달라고 했다.



김비서가 부회장의 양말을 벗기자 케이블타이에 강하게 포박된 자국이 드러났다. 


김비서는 무슨 상처인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부회장은 김비서가 1등을 하기 위해서는 2인3각 경기에서 


스킨쉽도 마다하지 않는다며 비아냥거렸다.



부회장은 이렇게 해도 아무렇지도 않냐면서 김비서를 끌어당겼고 


두사람은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해지고 만다. 



이제 김비서가 왜그럴까 4화로 넘어가자. 


이영준 부회장은 악몽을 꾸고 만다. 



"꼬마야 이리오렴, 이리와"


유명랜드 재개발 구역에서 일어난 유괴 사건에서 비롯된 악몽이다. 



김비서가 왜그럴까 유괴 사건 조각들이 하나둘씩 맞춰지고 있다. 


이영준 형 이성연이 미소 앞에 나타났다.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소개 되었듯이 



"언제나 뺏기며 살았던 나. 김비서만큼은 포기 못해!"


그리고... 나에게 준 상처를 생각한다면 이영준 넌... 


미소만큼은 나에게 양보해야만 한다.


이영준이 가해자, 이서연은 피해자인 것처럼 소개되어 있다.  


이서연은 이영준에게 다가가 



"사실은 나 용서하고 싶어서 왔어" 


"솔직히 아직도 순간순간 그때 기억이 떠올라 힘들어"


"그런데 널 미워하고 원망해봤자 나만 괴롭더라고" 


"그래서 이제 그만 널 용서할까해"


김미소는 자신의 발목을 보자 이영준의 발목에 난 상처에 대한 고민에 빠진다.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는 공포를 약간의 코메디로 웃음을 주고 있다. 



도서관에서 갑자기 정전이 되었고 김비서가 플래쉬로 자신의 얼굴을 비췄다.


그모습을 본 이영준은 그만 놀라고 만다. 


김비서가 왜그럴까 유괴 사건 단서가 또 하나 나오는데 


피해자로 비춰진 이성연은 동생 이영준에게 



"내가 먼저 손내밀고 노력하면 넌 오히려 고마워해야하는 거 아냐?"


"내가 왜 고마워해야하지?" 


"넌 여전히 이기적이구나 그걸 몰라서 물어? 내가 용서하겠다잖아. 


지난날은 다 덮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내주겠다잖아!"



"용서하겠다는 사람치곤 너무 우려 먹는 거 아닌가?"


난 기억나지도 않는 20년도 더 된 일을 가지고 말이야!"


"이영준 넌 왜 대체 날 그렇게 미워하는데?" 


"미워하지 않아 다만 격멸해!"



"함부러 짓거리지마! 그때 니가 한 짓만 아니었어도 


지금 니자리에 있는 건 바로 나였을 거야!"


"진짜 그렇게 생각해?" 


"뭐?"




"형은 나약하고 무능해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부류지! 




그때 그일이 없었어도 아마 절대로 여기까지 못왔을걸"


형 이성연은 동생에게 폭력을 가한다. 




김비서가 왜그럴까 유괴 사건 여기까지 보면 진실은 


형 이성연이 피해자고 동생 이영준이 가해자로 보인다. 



김비서가 왜그럴까 5화에서는 형 이성연이 악몽을 꾼다. 


어린 이성연이 납치되어 폐가에 있고 무섭다며 떨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이성연이 김미소와 함께 유괴되었을까? 


김미소가 알고 있는 형 이성연은 어떤 사람일까? 



"형 친구들이랑 많이 싸웠어. 어린 게 건방지다고 툭툭 건들이고 시비걸고"


"그래도 형이랑 같이 있어서 다행이었겠네요"



"아니 그놈이 더했어 순거지 같은 놈이야"


김비서가 왜그럴까 6화로 넘어가자 


이영준은 김미소에게 흔들고 싶다며 키스를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유괴 사건이 오버랩되면서 김미소를 밀치고 만다. 



김비서가 왜그럴까 아니 부회장이 왜그럴까? 


왜 키스하는 순간 유괴 사건이 떠올랐을까? 


키스 직전에 여자를 밀치는 행동에 대해 



비뇨기과 의사 언니는 성기능 장애라고 말했고


정신과 의사 언니는 여자나 키스에 대한 


트라우마로 키스 거부반응이 온 것으로 추정했다. 




소개팅남 기자는 94년 유명그룹 회장님 아들이 사흘간 유괴되었고 


지금은 재개발중인 유명랜드 지구라고 김비서에게 전했다. 


그룹차원에서 취재를 막아 당시 4학년이라는 것외에는 정보가 없다고 한다. 



기자는 장남 나이가 그때 4학년이라고 밝혔다. 


김미소는 옛날 식사 도중에 이영준이 2년 월반한 사실에 대해 알고 있었다. 


김미소는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아 이영준이 자신이 찾고 있는 오빠라고 확신하게 된다. 



김비서는 영준이 친구 박사장으로부터 유괴에 대해 묻는다. 


하지만 박사장은 잘 모른다고 답했다. 


김비서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하룻동안 빈집에 갖혀 있었고 



그때 옆에 어떤 오빠가 있었는데 부회장님인 거 같다고 밝혔다. 


김미소는 이름을 들었는데 그게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김미소는 케이블타이에 대한 공포와 발목에 있는 흉터 때문에 


이영준이 그오빠라는 생각한다. 



"미소야 그만 울어 뚝하면 맛있는거 줄게"


"맛있는거?"


"여기 카라멜 이거 먹고 울지 않기다. 약속해! 맛있게 먹어"



그때 옆에 어떤 오빠가 있었는데 부회장님인 거 같다고 밝혔다. 


김미소는 이름을 들었는데 그게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김미소는 케이블타이에 대한 공포와 발목에 있는 흉터 때문에 


이영준이 그오빠라는 생각한다. 


김미소는 신입 김비서로부터 모르페우스가 어릴 때 유괴당한적이 있다는 정보를 얻는다. 

모르페우스가 유명해지기 전에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데 지금은 삭제되었다고 한다. 


그 글을 김미소가 다시 접하게 된다. 

형 이성연은 자신이 유괴되었다는 사실에 대해 글을 통해 너무나 자세하게 묘사했다. 

김미소는 자신이 어렴풋이 기억을 다시 들추어 내다 

그 오빠의 이름이 "이성연"이라는 사실을 다시 기억해낸다. 


김미소는 부회장 이영준이 그오빠라 확신했지만, 

"이성연"이라는 기억 때문에 혼란스러워 한다. 

그렇게 애타게 찾았던 오빠가 이영준이 아니었다니... 


김미소는 부회장 이영준으로부터 유괴당한 사람이 형 이성연이었다고 듣게 된다. 

납득하기 힘든 김미소는 발목에 있는 상처에 대해 묻는다.

부회장 이영준은 발목 상처에 대해 어릴 때 어쩌다 생긴거라며 말했다. 



김미소는 이제 모르페우스에게 또 다른 감정을 느끼는 걸까? 

김미소는 모르페우스 이성연으로부터 유괴 당시 상황에 대해 전해듣는다. 

이성연은 유괴 당시 김미소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이성연은 동생 이영준과 어릴 때부터 사이가 좋지 못했다. 

이영준이 똑똑해서 월반을 해 이성연과 함께 4학년을 다니게 되었다. 

이영준은 친구들을 자기편으로 만들어 이성연을 괴롭혔다고 한다. 


이성연은 이영준보다 약했으며 이영준이 그런 형을 비웃었다고 했다. 

사실 2년이나 더 큰 형이 약할리가??? 

이영준의 기억은 다르다. 

어린게 건방지다고 툭툭 건들이고 많이 싸웠다고 밝혔다. 


이성연은 동생 이영준이 재개발지역에 데려갔고 

음료수를 사올테니 기다리라는 말만 남겼다. 


그렇게 기다리다 유괴를 당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혼란스러운 김미소 어떤 것이 진실일까? 



김비서가 왜그럴까 유괴 사건 진실은 뭘까? 

김미소 엄마가 아파서 언니와 아빠는 병원에 가 있었다. 

김미소는 어떤 여자에게 납치를 당해 이영준과 함께 있게 된다. 

그 여자는 유부남이었던 남친으로부터 버림받아 

정신병이 온 상태였고 결국 그 여자는 목 매달아서 죽는다. 

이영준은 어린 김미소에게 그 끔직한 광경을 보지 못하게 했다.

이영준이 어린 김미소가 본 것이 죽은 사람이 아니라 거미라고 했다. 

김미소는 그 상황 때문에 거미 공포증이 생겨버렸다. 

이영준은 김미소에 대한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고 

그래서 채용 당시 김미소의 스펙이 좋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김미소를 채용했다. 

이영준은 김미소가 나쁜 기억으로부터 지켜주기 위해 

김미소의 존재를 알면서도 모른척해 온 것이다. 

형 이성연은 동생이 자기 때문에 납치된 것이라는 죄책감때문에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이 납치되었다고 믿어버린다. 

납치 이후 이영준은 원래 자신의 이름 이성현에서 이영준으로 개명해버린다. 

김미소는 성연이나 성현이나 발음이 비슷하기에 그오빠가 형이라고 오해한 것이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똑똑한 이영준은 김미소에 대한 존재를 미리 알고 

9년동안 친동생처럼 보살펴준 것이다. 

김미소의 이력서


수행비서에 지원했던 다른 사람의 이력서


6화 마지막에 김비서를 뽑은 이유에 대해 이영준은 밝힌다. 

"김미소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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