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이파니 서성민 스킨십 다이어트

비디오스타 이파니 서성민 스킨십 다이어트

비디오스타에 나온 이파니 서싱민 부부가 완전히 떴다. 이파니가 워낙 플레이보이 모델로 인지도가 높아 안좋게 보는 시선이 많고 갑작스러운 결혼 또 갑작스러운 이혼 문제로 많은 구설수에 올라 평범하지 않은 인생을 살고 있다. 

비디오스타에서 이파니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으니 현재 예쁘게 살고 있는 모습에 필자가 위안을 얻고 또 박수를 쳐주고 싶다. 

역시 결혼 생활에 돈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파니를 통해 보여주는데, 이파니와 전남편과 이혼한 사유 중에 가난한 것도 영향이 컸을 것이다. 

이파니 서성민 6년차 부부

비디오스타 이파니가 사업에 성공하자 현재의 남편 서성민과는 적어도 돈문제로 타투는 일은 없나보다. 두 사람이 만난 것은 이세창이 속한 레이싱팀 회식자리였다. 

이파니는 표정이 너무 안좋았던 서성민을 보고 왜 이렇게 표정이 안좋냐고 묻자 서성민은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그랬다고 한다. 

비디오스타 이파니는 자신이 절대 그런 여자가 아닌데 그럼 자기와 만나면 되겠다고 말하자 서성민은 정색을 하며 "싫은데요, 부담스러운데요"라는 말을 던졌다고 한다. 

이파니 서성민 러브스토리

이파니는 자존심이 상하고 화가나서 안부담스럽게 해준다며 술잔을 들고 서성민 무릎에 앉았다고 한다. 그런데 서성민은 그걸 즐겼다고 한다. 여자친구도 없는데 세상에 이파니를 밀어낼 남자가 있을까? 

비디오스타 이파니가 완전 서성민에게 꽂혀서 "너 오늘부터 내 남자 해야 돼"라고 문자로 보냈고, 서성민은 "네가 오늘부터 내 여자 해"라며 답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결혼까지 이어진 것이다. 

이파니 서성민 처음 본 날 "좋았던 것 같아요"

이파니의 과거를 잘 알고 있던 서성민은 자신과 만날거면 결혼을 전제로 만나야한다고 못박았다. 이파니는 그 말을 듣고 내 남자라고 확신했다고 한다. 

비디오스타 이파니 요리 솜씨가 너무 좋아 서성민은 결혼 후 30kg가 늘어났고, 그 뒤에 특이한 운동법인 스킨십 다이어트로 살을 뺐다고 한다. 

이파니 서성민 스킨쉽 다이어트

스킨십 운동은 뭘까? 아내인 이파니가 운동을 유도하는 것이 스킨십 다이어트라고 한다. 남자가 여자를 들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면 된다. 

여자를 들고 하는 스쿼트가 바로 스킨십 다이어트 중 하나다. 스쿼트는 하체 운동이고 상체는 팔굽혀펴기가 좋은데 이를 응용한 또 다른 스킨십 다이어트를 소개했다. 

이파니 남편 서싱민과 함께 하는 스킨십 다이어트

팔굽혀펴기를 하면서 뽀뽀하는 동작이 상체 스킨쉽 다이어트 운동법이다. 

이파니 스킨십 다이어트

이파니는 초혼인 서성민과 살면서 서성민이 받아야하는 아픔에 대해 자신은 죄인처럼 살았다고 말했다. 솔직히 이혼 자체가 죄를 지은 것은 아니지 않는가? 

하지만 이혼을 한 사람들은 세상이 만들어낸 방식대로 살지 않는다며 세상사람들로부터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것 같다. 그걸 극복해낸 이파니에게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