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푸드트럭 이훈 출연 과연 옳은가?

백종원의 푸드트럭 이훈 출연 과연 옳은가?

백종원의 3대천왕이 종영되고 새롭게 백종원의 푸드트럭으로 탈바꿈했다. 기존 백종원 시리즈는 계속 이어나가고 백종원만의 특출난 음식 스킬과 사업 수완이 발휘되는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라 요식업에 종사하거나 관련된 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푸드트럭 백종원 이훈 출연 갑을논박 

백종원의 푸드트럭 참가자들 모두 음식에 대해 진지했고 장사에 대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었다. 하지만 이훈은 백종원에 대해 의존하려는 경향이 너무 강했다. 

이훈은 푸드트럭에 나오기 이전에 길거리에서 닭꼬치로 장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메뉴에 대한 고심도 하지 않고 방송을 나왔으며 닭꼬치 연습 정도만 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강남역 푸드트럭존에 6명만 있었지 이훈은 원래부터 없었다. 아마 제작진이 일반인만 두면 프로그램이 홍보가 되지 않으니 연예인 중에 빚더미에 앉은 이훈과 접촉하지 않았을까?

백종원 이훈 출연 아니 연예인 출연에 처음부터 탐탁해하지 않았다. 푸드트럭 장사는 재미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며 장사하는 분들에게는 생존이라며 연예인들이 장난처럼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말했다. 

백종원의 푸드트럭에 출현안 이훈을 두고 시청자들이 갑론을박하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훈은 푸드트럭 첫방부터 32억원의 빚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훈은 헬스 사업 실패로 5년간 빚을 갚아 나갔지만, 빚이 늘어나서 개인회생까지 신청하고 있다고 한다. 

개인회생이란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파탄에 직면한 개인 채무자가 3~5년간 일정 금액을 변제하면 나머지 채무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반면 채권자들은 돈을 다 돌려받지 못한다는 이야기다. 이훈의 채권자 66.8%의 동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백종원의 푸드트럭으로 이훈이 방송을 통해 빚을 갚아나가는 것은 좋으나 일반인이 상상하기도 힘든 빚이 있다는 걸 굳이 알려야했을까? 

방송에서 연예인의 빚 이야기를 굳이 보아야하나? 방송낭비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멤돌 수 밖에 없었다. 이훈만 힘드냐? 세상에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훈 방송에 대해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훈 방송에 대해 나쁘게 보는 사람들은 이훈이 개인회생을 해서 진짜 피해자는 이훈이 아니라 채권자들이라며 팩트폭격했다. 

시청자들은 이상민과 이훈을 비교했다. 이상민은 개인회생도 하지 않았고 자력으로 빚을 갚아가고 있고 자기가 잘하는 방송을 통해 열심히 하고 있다며 빚 이야기도 시작부터 하지 않았다며 이훈에 대해 반감을 가졌다 

시청자들은 앞서 필자가 지적한 부분을 똑같이 지적했다. 푸드트럭에 대해 노력도 없이 백종원에게 비법만 전수받을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시청자들은 이훈 헬스 사업이 파산했는데 빚가지고 뜰라고 난리를 친다며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시청자들은 백종원 푸드트럭 이훈 출연에 대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사업 실패 후 방송에서 감성팔이를 하면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에 대해 극혐이라고 발언했다. 

한 시청자의 댓글이 눈에 띄는데 백종원 식당도 요즘 맛있는지 전혀 모르겠다며 끝에는 단맛만 남는다고 지적했다. 백종원 체인점에 대해서도 불만이 터져나왔다. 백종원의 모 체인점이 불친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청자들은 백종원의 푸드트럭 이훈이 32억 빚이 있으면서 정법에서 나온 이훈 집은 으리으리하고 자가용은 레인지로버에 아이들은 외국유학을 보낸다면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다. 

-> 위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이고 이훈은 반지하에서 살고 있는 것을 알려져 있다. 

한 네티즌 댓글이 필자의 마음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 sque****님의 말은 "너한테 돈 떼인 사람들은 이순간에도 피눈물 흘린다", rlar**** "개인회생한다하면 땅을 치고 열받아하고 있다." 

푸드트럭 백종원 이훈 갑론을박

백종원의 푸드트럭 이훈 출연에 대해 좋게 보는 시각도 있다.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하는데 너무하는 것 아니냐며 이훈의 출연을 반기는 사람도 있다. 

이훈은 제2의 이상민으로 거듭날까? 아니면 지금 받고 있는 시청자들의 부정적인 시각을 뛰어넘지 못하고 안좋은 모습으로 남을까? 이훈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