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3분 걸프렌드 마마무

SNL 3분 걸프렌드 마마무

명불허전 SNL 3분 시리즈가 마마무의 걸프렌드로 돌아왔다. SNL 이세영 B1A4 성추행 논란으로 인해 작가들이 몸을 사린 걸까? 이번 마마무 편은 전체적으로 재미가 떨어진 것 같은 느낌이다.

이번 SNL 3분 걸프렌드 편은 중간 정도 되지 않나 싶다. 특히 휘인이 꿀성대로 나왔는데 와 정말 억지스럽지만, 그 억지스러움에 웃을 수밖에 없었다. 

SNL 3분 걸프렌드 메인은 마마무 간판 스타 솔라였다. 마마무 솔라는 "날 돋보이게 해주는 여자"로 등장해 유세윤의 마음을 녹였다. 

SNL 솔라는 유세윤이 입으면 완전 멋질 것 같다며 옷을 선사했고 함께 커플 모임에 가자면서 제안했다. 솔라는 술자리를 가진 후 카드를 내밀면서 이걸로 계산하라며... 이런 여친이 어디있나?

SNL 3분 걸프렌드 솔라 엽기 프사

SNL8 솔라는  유세윤이 돋보이도록 항상 배려해주었다. 하지만... 프로필 사진에서 ㅋㅋㅋ 솔라 엽기 사진이 계속되고 말았다. ㅋㅋㅋ

솔라는 새치 때문에 걱정하는 유세윤을 위해 머리를 하얀 머리로 염색? 탈색하고 만다. ㅋㅋㅋ

솔라는 유세윤을 더 돋보이게 만들기 위해 결국 거지가 되고 만다. ㅋㅋㅋ "오빠 있어 보이게 해주려고 이렇게 한 건데..."

SNL 3분 걸프렌드 솔라 동영상 다시보기

솔직히 SNL 3분 시리즈 걸프렌드 "날 돋보이게 해주는 여자" 솔라 편은 그다지 재미가 없었따. 진짜 말도 안되는 억지스러운 "꿀성대" 휘인 편에서 빵 터졌다. 

휘인은 유세윤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해피 벌스데이 투유~" 

휘인의 꿀성대는 그들의 인내심을 녹이고... 그들의 고막을 녹이고... 그들의 세월까지 녹여냈고... 봄 여름 가을이 지나 다시 겨울이 찾아오고... 다음 생일을 맞이한 후에야 그녀의 노래는 끝이 났다. ㅋㅋㅋ 

SNL 문별 3분 걸프렌드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는 시대적인 부분이 많이 어떤 부분에서 웃어야할지... ㅋㅋㅋ 

SNL8 문별은 마이마이로 길보드 차트 일레븐을 카셋트 테이프로 듣고 티피코시 청자켓에 조다시 가방을 들고 다닌다. 문별은 갑자기 파로마!!! 이건 뭐지?? 근데 파로마 이거 중독성이 꽤 있네 잼있다.... 

SNL 3분 걸프렌드 문별 파로마

SNL 화사 3분 걸프렌드 "할리퀸"으로 돌아왔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의 엽기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SNL8 화사는 할리퀸이 아니라 "로버트 할리퀸인데예~!!!", "한 뚝배기 하실래예~?", "아니면 할리랑 할리갈리 하실래예~?" 아 말장난 너무 잼있다. 

유세윤은 이 말을 듣고 SNL 화사에게 "로버트 할리퀸이랑 할리갈리를 할 리 없잖아아아아아!!!"라고 분노하면서 맞받아쳤다. 

마지막 만찢녀는 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처럼 절세 미녀가 아니라 꼬북이였다. 꼬북이 누구지??? 자세히 보니 솔라였다. ㅋㅋㅋ 

이상 마마무 SNL 3분 시리즈 걸프렌드 편이었다. 

마마무 SNL 3분 걸프렌드 다시보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