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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힙합의민족

힙합의민족2 장성환 찰스 <Whoa Ha!>

힙합의민족2 장성환 찰스 <Whoa Ha!>


모델 장성환은 힙민2에서 강자로 떠오른 참가자였다. 장성환의 1:1 랩 배틀 상대는 모델계 대선배로 찰스이다. 찰스는 장성환이 모델이 아니라 래퍼를 해야한다며 진짜 래퍼라고 인정했다. 


힙합의민족 장성환 찰스 1:1 랩 배틀 결과 객관적인 실력만 보면 안봐도 비디오! 두 사람의 1:1 랩 배틀 곡은 원곡 바스코의 <Whoa Ha!>이다. 



Whoa Ha! 원곡 바스코 

2015년 9월에 발매된 바스코의 독특한 색깔이 묻어나는 강력한 비트의 곡


힙민 장성환은 <공중도덕 part2>에서 도끼 파트 랩을 (Whoa ha! 비트에) 한다고 밝혔다. 찰스는 원래 <Whoa ha> 가사 그대로 쓴다고 한다. 


프로듀서들은 객관적은 랩 실력은 장성환이 좋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찰스의 분위기나 풍기는 아우라나 무대 위에서 에너지를 극대화시켜 보여준다면 충분히 승산있다고 예상했다. 


힙합의민족2 찰스 장성환 랩을 감상해보자. 


힙민2 찰스 장성환 <Whoa Ha!> 노래 듣기 다시보기 동영상



랩은 확실히 장성환이 뛰어났고 찰스는 또 무대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하지만 찰스는 장성환을 뛰어넘을 만큼 무대 퍼포먼스가 압도적이지 못했다. 



장성환은 19세 차이가 나는 찰스에게 얼굴 앞에서 뱉는 초근접 랩을 선보였다. 힙합정신 오예! 필자는 장성환에게 1표를 던졌다. 



힙합의민족 찰스 장성환 랩에 대해 프로듀서 평가는 어땠을까? 핫칙스 치타는 장성환은 가사를 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넘어가 잘했다고 평가했고 스위시 주석은 장성환이 가사를 틀려 찰스가 이이겠다 생각할 정도로 찰스가 잘했다고 평가했다. 



힙합의민족2 장성환 찰스 결과는 장성환이 60표 vs 찰스가 40표를 얻어 장성환이 세미파이널에 올라가게 되었다. 



힙민 장성환은 가사를 절어 떨어질 줄 알았다고 한다. 찰스는 아들에게 아빠가 좀 더 잘했어야하는데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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