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기어 코리아 남보라 엉덩이로 이름쓰기

탑기어 코리아 남보라 엉덩이로 이름쓰기

탑기어 코리아 시즌7에 이태임과 남보라가 출연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두 배우가 나와서 시선을 뗄 수 없었다. 

무엇보다 이태임하면 <황제를 위하여> 영화와 맥심 화보 등이 생각나고 남보라 하면 인간극장 13남매와 SNL 코리아에서 보여줬던 다양한 모습이 기억난다. 

모태 미녀 두명이 이태임 남보라가 탑기어 코리아에 출연해 어떤 차를 탔고 드림카가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남보라는 18살때부터 연기를 시작했고 그때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아직도 아역 연기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참고로 남보라 나이가 2016년 28살이다. 

탑기어 코리아 남보라 첫차는 폭스바겐 CC였고 지금도 이 차를 타고 있다. 남보라가 이 차를 선택한 이유는 아기들이 많아 뒷자석이 넓고 트렁크가 크기 때문이라고 한다. 

폭스바겐 CC는 중형차로 국산차로 보면 쏘나타, K5, SM6, 말리부, 그랜져, K7과 동급으로 보면 되고 수입차로 보면 아우디 A6,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가 동급으로 볼 수 있다. 

탑기어 코리아 남보라는 첫차가 폭스바겐 CC이고 아직도 차를 바꾸지 않고 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남보라는 차를 사고를 많이내서 다양한 차를 몰아봤다고 한다. 

차사고가 나면 보험회사에서 렌트로 동급 차를 내주는데 남보라는 렌트로 무려 7대를 타보았다고 밝혔다. 남보라는 파사트, A6, BMW 5, 벤츠 C, E클래스 등을 타보았다고 한다. 남보라는 자기 차보다 더 좋은 차가 렌트로 와서 기분이 더 좋았단다.  

남보라는 드림카로 벤츠 AMG GT S를 꼽았다. 남보라는 예전에 옆으로 문이 열리는 걸윙도어인 벤츠 SLS(단종)를 좋아했다고 한다. 

탑기어 코리아 남보라는 스타랩타임에서 엉덩이 이름쓰기로 공약을 걸었다. 남보라는 스타랩타임에서 이태임을 제외하고 여자 중에서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냈다. 하지만 남보라는 이태임의 스타랩타임 기록이 너무 좋아 경주에서 아쉽게도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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