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혼술남녀 민진웅 황우슬혜 키스 비하인드

필자는 왠만하면 드라마를 잘 안보는 편이지만, 혼술남녀는 매우 좋아했다. 드라마 몇 편 보다가 재미없으면 안보게 되던데 혼술남녀의 중독성은 장난이 아니었다.

필자는 코믹하고 생뚱맞고 황당한 스토리를 좋아하다보니 혼술남녀가 너무 좋았고 캐릭터 모두 개성이 넘쳤고 생동감있게 살아움직였다.

혼술남녀 시청률 5.8%로 막 내려 혼술남녀 "시즌 2 기대"

그중 혼술남녀에서 가장 혜택을 많이 본 배우가 민도리코 별명을 얻은 인간 복사기 민진웅이다. 혼술남녀 민진웅은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되었다.

택시 민진웅은 응팔의 박보검 같은 그런 인기는 아니었지만, 인지도로 보면 류준열 정도 되려냐? 민진웅은 밖에서는 걱정없이 살아가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캐릭터였지만, 실제로 이혼하고 또 유일한 가족이었던 어머님까지 하늘나라로 보낸다.

택시 민진웅은 황우슬혜와 예정에도 없던 뽀뽀신까지 촬영했다. 택시 황우슬혜는 민진웅이 "누나 제가 뽀뽀할려고 하는데 어디가 편해요? 이마에 할까?"라고 물었다.

황우슬혜는 "아니야. 아무때나 해"라고 했더니 실제로 민진웅은 황우슬혜에게 입에다 했다. 그럼 아니 입에다 해야지 눈에다 해야해? 요즘 수위가 얼마나 올라갔는데 이마에다? 장난해?

택시 박하선: 연기야 아님 호감이야?

택시 민진웅: (으하하하하)

택시 혼술남녀 비하인드 스토리로 이제는 혼술이 몸에 익어 모두 혼술에 중독되었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택시 촬영 전날 혼술해 위가 아프고 황우슬혜는 술먹고 속이 너무 안좋고...

혼술남녀 출연자들은 혼족이 되어 갔다. 택시 황우슬혜는 추어탕을 먹으러 갈 사람이 없어 어르신들로 바글바글한 추어탕집에 아줌마 모자를 쓰고 추어탕을 먹었고 또 혼자 오골계를 먹으러 다니기도 했다.

<혼술남녀> 드라마를 비롯해 <나 혼자 산다> <미운 오리 새끼> 등 예능 프로에서도 혼족들을 다루고 있다. 이제 혼자하는 문화가 옛날보다 자연스러워지지 않았나 생각든다. 택시 영자도 혼밥하고 오만석 또한 혼밥, 혼술이 이상하지 않다고 밝혔다.

택시 혼술남녀에서 박하선은 혼술남녀 시즌2 이야기를 잠깐 언급했다. 시즌2 이야기가 솔솔 나오고 있다. 혼술남녀 시즌2 정말 기대된다. 이상 택시 황우슬혜 민진웅 키스 비하인드 스토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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