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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현수 루키헤이징 텔레토비 뚜비, 현지 반응

김현수 루키헤이징 텔레토비 뚜비 반응?


김현수가 드디어 신인 신고식 루키헤이징을 했다. 


김현수는 텔레토비 옷을 입었다. 


볼티모어 선에서는 "Hyun Soo Kim is a Teletubby"라고 볼티모어 루키헤이징을 알렸다.


재미있게도 영어권에서는 텔레토비가 아닌 텔레터비로 부른다. 


우리는 텔레토비를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로 부른다. 


영어권에서는 텔레토비는 다음과 같다. 


보라돌이: 팅키 윙키(Tinky Winky)

뚜비: 딥시 (Dipsy)

나나: 라라 (Laa-Laa)

뽀: 포(Po)



김현수는 영어식으로 하면 딥시 복장을 하고 나왔다. 



통역 유진은 피카츄 복장을 하고 나왔다. 요즘 통역도 루키헤이징을 하는 게 대세인가보다. 김현수가 터미네이터 복장을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왜냐하면 기계니까! 


김현수 루키헤이징 현지 반응을 살펴보자. 


나는 이게 좋아. 


김현수는 오리올스에서 선호하는 탑5가 되어가고 있어. 


와 이거 웃긴데 


환상적이야. 


김현수 루키헤이징 텔레토비 복장으로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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