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하현우 발걸음, 역시 복면가왕!

라디오스타 하현우 발걸음, 역시 복면가왕!

역시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였다. 이 곡을 선택했었더라면 더원 하면된다에게 패하지 않았을텐데... 개인적으로 그날은 하면된다에게 밀렸다.

하지만 필자는 2번째 하면된다 더원의 노래를 듣고 실망했던 터라 복면가왕 하현우의 탈락이 너무 아쉽다. 더원에게는 미안하지만 더원 노래는 금방 질리는 것 같다.

하면된다 더원은 잘 부르고 잘하지만 두번째 복면가왕 결승전에서 비슷한 분위기 똑같은 창법으로 노래를 불렀기에 큰 감흥이 들지 않았다.

하지만 하현우는 목소리 자체가 정말 탁월하게 아름다운 목소리이다. 쉽게 질리는 목소리가 아니란 말이다. 라디오스타 하연우가 출연해 정말 정말 좋았다. 하현우 발걸음 노래를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음악대장 하현우는 복면가왕 출연을 위해 연습할 때 이대로만 하면 정말 대단한 무대가 될거라며 생각했지만, 막상 무대에 올라가면 너무 많이 긴장되고 3라운드에 다른 가수들의 무대를 듣게 되면 기가 확 죽는다고 한다. 

복면가왕 하현우는 가장 압도적이었던 무대로 김경호와 효린을 뽑았다. 

라디오스타 하현우는 복면가왕에서 <오래전 그날> 윤종신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했는데 복면가왕 제작진은 물론 라디오스타 제작진에서도 거절당했다고 한다.

라디오스타 하현우 발걸음을 불렀다. 하현우는 밴드 국카스텐과 함께 라디오스타 모대에서 발걸음을 부르려고 했는데 경연 프로 복면가왕을 너무 오래해 무대의 압박에서 해소되고 싶어서 노래방 반주에 맞추어서 라디오스타에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국카스텐 하현우 발걸음 노래 듣기

하현우가 발걸음 노래를 원래 복면가왕 무대에서 부르려고 했는데 부리지 않은 이유는 발걸음 노래가 자신과 어울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 하연우는 선곡할 때 무대에서 부르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는데 뭔가 잘 맞지 않은 것 같아서 아쉽지만 부르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