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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복면가왕

복면가왕 마이콜 정체 누구? 크러쉬 100%

복면가왕 마이콜 정체 누구? 크러쉬 100%


마이콜은 100% 크러쉬다. 나는 크러쉬라고 1라운드부터 숨김없이 노래를 부르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크러쉬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복면가왕 마이콜 노래를 듣는 순간 박재범이 머리를 스쳐지나갔다. 마이콜은 박재범 같은 그런 스웩넘치는 아니 리듬감있게 세련된 노래를 선부였다. 



필자가 마이콜 정체로 크러쉬를 이야기한 것은 노래만 비교해봐도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마이콜 누구냐면 논란 없이 100% 크러쉬인 것이다. 


복면가왕 마이콜 <그대 내게 다시> 노래 듣기


복면가왕 크러쉬 <가끔> 노래 듣기


<그대 내게 다시>는 정말 좋았다. 잔잔하면서 애절한 느낌을 그대로 살렸고 폭발적인 고음이 없어도 큰 감동을 가져다 주었다. 듀엣곡으로 정말 환상적이었다. 튀는 사람이 없지만 남녀가 너무나 애절하게 서로에게 이야기하는 그런 느낌?



필자는 크러쉬가 누군지 모른다. 그래서 크러쉬에 대해 찾아보니 대세 R&B 싱어송라이터라고 한다. 복면가왕 크러쉬 노래가 정말 세련되었다고 해야하나? 



크러쉬는 중1때 부터 흑인 음악에 입문해서 혼자 독학으로 작사와 작곡을 공부했다. 또 이미 랩퍼 치타와 함께 2012년 혼성 그룹 마스터 피스로 데뷔했으나 화제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크러쉬는 Zion.T를 만나 음악적으로 교류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크러쉬 이름이 독특한데 자신의 본명 신효섭에서 C-sub으로 이름을 정했는데 악필이라 친구가 crush라고 적은거냐고 묻자 crush가 마음에 든다고 크러쉬가 되었다고 한다. 



복면가왕에서 해외파 뮤지션 마이콜이라고 소개한 것은 시청자 및 판정단을 속이기 위함이다. 크러쉬의 느낌이 해외파 박재범 같은 느낌이 있기 때문에 해와파 뮤지션 마이콜이라는 별명을 정해준 것이다. 


복면가왕 마이콜 정체가 크러쉬인 이유는 앞서 크러쉬를 소개할 때 흑인 음악에 심취했다고 했는데 흑인 하면 마이콜이 가장 친숙한 인물 아닌가? 복면가왕에서는 가면에서 힌트를 주는데 크러쉬를 대표하는 것이 흑인 음악이니 둘리 만화에 나왔던 마이콜을 가면으로 만든 것이다. 



김현철은 마이콜 정체에 대해 속았다. 김현철은 눈이는대로 해외파라고 확신했다. 발음을 들어보니 약간 어색하고 끌어올리는 기교가 해외파 젊은 가수들이 사용하는 기교라며 해외파라고 확신했다. 박재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힙합을 하는 래퍼일지도 모른다고 추정했다. 



유영석은 복면가왕 마이콜에 대해 아주 남다른 리듬감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마이콜 크러쉬가 정해진 비트의 리듬을 자유자재로 쪼개는 실력자라고 말했다. 


마이콜이 39 표 vs 60 표로 치어리더 혜린을 이기고 2라운드에 오르게 되었다. 2라운드에서 돌고래 서문탁이나 코리아 박재정을 만나게 될 건데 서문탁만 피하면 3라운드까지도 바라볼 수도 있을 것 같다. 



복면가왕 마이콜 정체는 크러쉬가 확실하며 다음 무대에 어떤 멋진 노래로 귀를 즐겁게 해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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