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치어리더 혜린 <나 가거든> 음색 깡패
음색이 기가 막혔다. 왠만하면 음색으로 칭찬하지 않는데 완전 반했어요. EXID 멤버가 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이다.
복면가왕 파일럿 가왕이 솔지 아니었던가? 그리고 최근에 하니가 나와 블루스 스타일의 노래를 불러 큰 화제가 되었다.
EXID에서 나올 멤버가 또 있었다니... 복면가왕 혜린 출연은 EXID가 노래 잘부르는 아이돌 그룹이라는 것을 또 한번 증명해 보였다.
치어리더 혜린이 1라운드에서 떨어졌다. 그건 필자에게 무의미하다. 노래 실력이야 아직 어리니까 더 키우면 되는거고 음색이 정말 타고났다.
복면가왕 치어리더 <나 가거든> 노래 듣기
EXID 혜린은 음정이 노래 중간 중간 불안했는데 이 부분은 노래를 감상하는데 아주 약간 방해했지만, 그보다도 음색과 성량이 더 큰 감동을 주었다.
"그대 내게 다시" 첫 소절을 부르는데 어찌나 마음에 와 닿던지, 장혜진 노래 <1994년 어느 늦은 밤>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대 내게 다시>, <나 가거든> 노래를 몇 번이나 듣을 정도로 치어리더 혜린 목소리가 너무 좋다. 복면가왕 제작진 멘트를 살펴보자.
미세하게 떨리는 목소리, 작은 긴장감 뒤에 느껴지는 청아하고 앳된 소녀의 음색, 그녀의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클라이맥스
김현철은 복면가왕 치어리더가 아무래도 첫 무대의 첫 발성이니까 너무 떨었다고 한다. 필자가 보기에도 무대 경험이 많지 않았던 것이 느껴졌고 약간의 실수가 있지 않았나 싶다.
김현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수라고 생각하고 2절 부를 때 본인의 성량을 너무 잘 들어냈고 가수만이 만회할수 있는 부분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김현철은 혜린 목소리가 너무 너무 청아했다고 칭찬했다. 필자 또한 혜린 음색 깡패라고 생각한다. 드라마 OST를 내면 대박 터질 것 같은 음색이다.
복면가왕 크러쉬 혜린 <그대 내게 다시> 노래 듣기
김현철은 혜린 목소리가 너무 너무 청아했다고 칭찬했다. 필자 또한 혜린 음색 깡패라고 생각한다. 드라마 OST를 내면 대박 터질 것 같은 음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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