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싱가포르 여행 추천 장소 음식

배틀트립 싱가포르 여행 추천 장소

필자에게 누군가가 싱가포르 여행이 어땠는지 물어본다면 필자는 글쎄라는 말을 하고 싶다. 물가가 비싸고 인공적인 관광지가 많아 필자 스타일은 아니었던 것 같다. 

필자는 관광을 위해 간 곳이 아니라 일 때문에 간 것이라 관광을 할 시간적인 여유가 크게 없었던 점이 크게 작용 한 것이 아닐까 싶다. 

배틀트립 이상민 김일중은 이번 싱가폴 여행이 돌싱투어라고 밝혔다. 돌아온 싱글이 아니라 돌아온 싱가포르라는 의미에서 돌싱투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이상민 김일중 두 사람은 예전에 싱가포르를 샅샅이 여행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서 이번 여행을 설계했다고 한다.

이휘재는 싱가폴 6번 갔다고 고백했다. 촬영으로 2번, 아내와 함께 1번 그러면 3번은 어디??

싱가포르 비용은 항공료 제외하고 2박 3일로 1인당 415,000원이 들었다고 한다. 비싸다고 생각들 수 있는데 싱가포르 물가가 많이 비싸다. 

싱가포르 정말 계획도시인 만큼 예쁜 빌딩이 굉장히 많다. 도시 라이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싱가폴 여행이 잘 맞을지도 모르겠다. 

싱가폴 여행 추천 장소는 개인적으로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수영장과 센토사(산토스) 섬이다. 두 곳 모두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곳이라 싱가포르 다운 여행지가 아닐까 싶다. 

배틀트립 싱가포르 여행에서는 김일중 이상민은 다음과 같은 싱가포르 여행 계획을 세웠다. 

카야 토스 먹기 

머라이언 동상 보기 

아랍 스트리트 구경 & 쇼핑

무르타박 먹기

부기스 스트리트 쇼핑

칠리 크래브 먹기

슈퍼트리 보기

클라크 키에서 해상 택시 타기

첫번째 배틀트립 싱가포르 음식 추전으로 카야 토스 먹기였다. 바삭한 토스트 안에 카야잼과 버터가 들어있다. 카야 토스트는 서양식 토스트를 싱가포르 스타일로 만든 것으로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아침 식사 메뉴다. 카야 잼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잼이다. 코코넛과 달걀, 판단 잎을 첨가하여 만든다. 토스트 양념은 꼭 한 방울 정도 넣고 먹을 것! 가격은 7.5 싱가포르 달러이고 한화로 약 6천원이다. 

래플스 플레이스 근처에 머라이언 분수가 있다. 싱가포르는 역사와 전통이 없는 신생국가로 대표할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상상의 동물 머라이언이라는 랜드마크를 만들어냈다. 머메이드 Mermaid와 라이언 Lion이 만나 Merlion이 된 것이다. 가장 멋진 호텔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이 싱가폴의 상징물이다. 

두번째 배틀트립 싱가포르 여행 추천 장소는 아랍 스트리트이다. 싱가폴로 건너온 아랍 상이에 의해 형성된 마을이다. 

두 사람은 무르타박을 먹었다. 무르타박 뜻이 아랍어로 접는다는 뜻이라고 한다. 아시아식 피자라고 한다. 피자라기보다는 카레맛이 나는데 인도 음삭 난에다 치킨 카레 맛이 난다고 한다. 치킨 무르타박 가격은 싱가폴 9달러 한화로 약 8천원. 두사람은 상가포르 추천 음식으로 무르타박을 손꼽았다. 

열대 과일의 왕자라고 불리는 두리안은 꼭 먹어보아야할 열대 과일이다. 필자는 이 두리안을 먹고 똥같은 느낌이 나서 기분이 좀 나빴지만, 고구마 아이스크림을 먹는듯한 묘한 맛을 느끼기도 했다. 몸에 열이 올라오는 듯했다. 김일중은 호박 고구마 느낌이 난다고 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과일이다. 

먹킷리스트의 하이라이트 칠리 크랩! 매콤한 싱가포르 칠리크랩 놓치면 후회한다고 한다. 싱가포르 추천 음식으로 칠리 크래브를 빼놓을 수 없다고 하는데 필자는 싱가폴에서 경험해보지 못했다. 매콤 달콤 양념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는 칠리 크래브 가격은 한화 7만원이라고 한다. 통후추의 알싸함과 불 맛의 조화가 이루어진 요리가 블랙 페퍼 크래브이다. 

배틀트립 싱가포르 추천 음식으로 두 사람은 칠리 크래브 vs 블랙 페퍼 크래브 중 칠리 크래브를 선택했다. 칠리 양념이 더 맛있다고 한다.

상가포르 야경 필수 코스가 슈퍼 트리 쇼이다. 빛고 소리를 이용한 인공나무 퍼포먼스으로 유명한 곳이다. 앉아서 쇼를 감상하는 사람도 있고 누워서 쇼를 감상하는 사람도 있다. 

상가포르 익스트림 Best 5

1. 센토사 케이블카 

2. 루지 & 스카이라이드

3. 메가집

4. 이브하우스 서핑

5. 엘티튜드 

세노사 케이블카는 꼭 타보기 바란다. 매우 아름다운 전경을 선사할 것이다. 센투사 입구까지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카트라이더 같은 루지도 재미있다. 동력을 사용하지 않는 놀이 기구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루지 + 스카이 라이드 콤보는 한화 약 14,700원이다. 

트래킹 코스를 따라 루지 -> 메가집(MegaZip) 이동 

시속 50km의 속도로 고지에서 해변으로 쭉쭉 내려가는 메가집! 경치가 정말 좋네. 드래곤 코스는 메가집 외에 외줄 타기, 번지 점프 등 다양한 기구를 체험할 수 있다. 

메가집만 탈 경우 싱가폴 39달러 (약 34,300)이 든다. 메가집을 이용하면 실로소 비치를 만나게 된다. 

이브하우스 서핑은 말 그대로 인공 파도를 이용해서 서핑을 하는 것이다. 시간당 45달러 약 38,700원이다. 처음에는 줄을 잡다가 균형을 잡으면 줄을 놓게 된다. 

뉴턴 호커 센터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멀리서 바라보았던 바로 그곳이 뉴턴 호커 센터이다. 음식 천국이라고 볼 수 있다. 

배틀트립 싱가포르 여행에서 두 사람은 사타이(꼬치구이), 차콰이테우(볶음 국수)를 먹기로 결정했다. 호커 센터에서 음식 주문 시 테이블 번호를 알려주면 직접 가져다 준다. 프레시 코코넛도 빠질 수 없다. 그리고 똠얌꿍 태국 음식을 시켰네. 

뉴턴 호커 센터는 가격이 싼게 가장 큰 장점이다. 에어콘이 없어 더운게 단점이다. 사이즈 큰 게 $10달러(한화 8,600원) 정도 하고 작은거는 3~5달러 정도다. 한화 약 2,600~4,300원 정도이다. 작은 걸로 여러개 시키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싱가포르 야경 추천은 엘티튜드라는 곳인데 싱가포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루프톱 바이다. 1~2만원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배틀트립 싱가포르 여행 추천 장소와 음식에 대해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