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신더가드 빈볼 어틀리 위협구 퇴장 동영상

노아 신더가드 빈볼 어틀리 위협구 퇴장 동영상

노아 신더가드 위협구를 어틀리에게 던져 퇴장을 당했다. 노아 신더가드는 99마일 패스트볼을 체이스 어틀리 등 뒤로 던졌고 주심은 바로 퇴장을 명령했다.

다저스는 노아 신더가드 상대로 지난번에 혼쭐이 났었다. 노아 신더가드는 마에다 겐타에게 홈런 2개를 뽑아내며 다저스에게 승리를 쟁취했다.

노아 신더가드 빈볼 퇴장 동영상

다저스는 저번 경기와 똑같이 마에다 겐타를 선발로 냈고 노아 신더가드가 상대 투수가 되었다. 노아 신더가드는 3회 1사까지 문제없이 잘 던졌다. 

체이스 어틀리가 타석에 들어서자 패스트볼을 빈볼로 던진 것이다. 물론 노아 신더가드 빈볼이 아닐 수도 있다. 우연히 제구가 안되었을 수도 있으나 그건 다른 선수에게 던졌다면 이해가 되지만, 체이스 어틀리에게 던지면 오비이락이 되는 것이다. 

체이스 어틀리가 포스트시즌 슬라이딩을 하다 2루수 테하다을 부상을 입혔다. 그 이후 내야수를 보호하기 위해 2루 충돌 방지법이 생기게 된다. 한국에서는 강정호 룰이라고 부르지만, 미국 현지에서는 체이스 어틀리 룰이라고 통용된다. 

다저스는 1패 후에 선발 투수가 좋은 뉴욕 메츠를 상대하는 것이 매우 부담스러웠는데 노아 신더가드 퇴장으로 메츠 불펜을 잘 공략해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다음 경기는 커쇼가 나오는 경기라 다저스에게 유리할 것이다.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갈 수 있게 되었다. 노아 신더가드 퇴장이 다저스로서는 너무 반갑다. 

체이스 어틀리는 홈런 2개를 치며 5타점으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