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냉장고를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이성재 기러기 아빠 이유

스토리포유 2016. 5. 23. 23:41

냉장고를 부탁해 이성재 기러기 아빠 이유


연기파 배우 이성재가 냉부해에 출연했다. 이성재는 예능에서 얼굴을 찾아보기 힘든데 드라마 홍보차 나왔다고 밝혔다. 


이성재 하면 떠오르는 영화가 2개 있다. 하나는 주유소 습격 사건에서 야구 선수 출신 노마크역에서 강한 연기를 펼쳤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성재 냉장고 공개


주요소 습격 사건에서 이성재는 정의가 살아 있는 마음씨 따뜻한 사람의 역할을 보여주었다면 공공의 적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파렴치한 인물로 나온다. 


이성재는 부모를 살해한 몹쓸 인물을 소름돋게 연기했다. 공공의 적에서 설경구가 주인공으로 나오지만, 필자 눈에 진짜 주인공은 이성재로 보였다. 


기러기 아빠 이성재 딸 사진


이성재 가족 사진(?)


이성재 결혼은 아주 오래전에 했다. 이성재는 대학교 4학년 신인 배우 시절 드라마 스크립터로 일하던 김진숙과 결혼을 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성재가 혼자 사는데 그 이유는 첫째 딸이 공부를 하지 않고 말썽을 피워 이성재 아내 김진숙은 두 딸을 데리고 캐나다로 갔따고 한다. 그 이후 이성재 기러기 아빠가 된 것이다.



기러기 아빠면 남자로서 므흣한 밤은 혼자 해결해야하나? 바람을 피우면 사회적으로 욕을 먹을 것이고 도대체 외로움 밤은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일반적인 남자에게 수도승 생활을 강요하는 이 현실 너무 서글프다. 기러기 아빠는 일만 할 뿐 아무것도 누려야하는지 못하지 않는가? 이 얼마나 이기적인 삶인가? 


솔직히 기러기 아빠 만드는 것은 아이를 버리는 길이라 생각한다. 부모의 행복 밑에 아이들을 바르게 자라게 해야한다. 아이의 교육 문제로 기러기 아빠를 만드는 것은 아이에게도 또 아빠에게도 불행인 것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성재 기러기 아빠가 참... 측은하게 느껴진다. 


기러기 아빠 이성재 <냉장를 부탁해>에서 공개하는 냉장고를 보면 더 처량한데, 약밖에 없다. 먹을 음식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 중 하나가 가스렌지라고 하니... 



혼자 사는 남자들 음식을 해먹을 수가 없는데, 이 이유 중 하나는 한 끼를 먹기 위해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것이다. 장을 보는데 1시간을 사용하고, 음식을 만드는데 1시간을 사용한다. 그리고 또 먹고 정리하는데 1시간이 든다. 한끼 먹을려면 최소 2만원 정도는 사야한다. 양파도 하나씩 팔지는 않으니까. 


이성재 냉장고 공개


냉장고를 부탁해 이성재 기러기 아빠로 365일 출장 온 기분으로 산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을 때 정말 공감가는 게 출장가면 아무도 없는 방에 혼자 티비를 켜고 때로는 편의점에서 사온 음식으로 때우거나 밖에서 혼자 밥을 먹게 된다. 기러기 아빠 이성재는 이 생활을 365일 하고 있는 것이다. ㅠ.ㅠ


 

냉장고를 부탁해 이성재 딸 동영상


집마다 다 사정이 있겠지만, 법정 스님의 주례사가 생각 난다. 이성재 기러기 아빠, 남자로서 정말 못할 짓이다. 아이의 행복을 담보로 불행한 아빠! 씁쓸한 한국의 현주소다.


법정 스님 주례사 발췌

두 번째, 제가 신도 분들 많이 만나보면, 애 때문에 시골 살면서 남편 떼어놓고 애 데리고 서울로 이사가는 사람, 애 데리고 미국에 가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절대 안됩니다. 두 부부는 애기 세 살 때까지만 애를 우선적으로 하고 그 이후에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남편은 아내, 아내는 남편을 우선으로 해야합니다. 애기는 늘 이차적으로 생각하십시오. 대학에 떨어지든지 뭘 하든지 신경쓰지 마십시오. 누가 제일 중요 하냐, 아내요 남편이 첫째입니다. 


남편이 다른 곳으로 전근가면 무조건 따라가십시오. 돈도 필요 없습니다. 학교 몇 번 옮겨도 됩니다. 이렇게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중심으로 놓고 세상을 살면 아이들은 전학을 열 번 가도 아무 문제없이 잘 삽니다. 그런데 애를 중심으로 놓고 오냐오냐하면서 자꾸 부부가 헤어지고 갈라지면 애는 아무리 잘해줘도 망칩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펼치기/접기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