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남보라 <3분 누나> 추천하는 이유

SNL 남보라 <3분 누나> 추천하는 이유

보라야 미안하다. 남보라가 누군지 모른다. SNL 남보라 특집에서 남보라라는 처음 이름을 들었고 또 얼굴을 처음 보았다. 

남보라 인간극장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 처음 알았고 <해를 품은 달>을 보지 않아 한가인, 김수현이 출현했다는 사실만 알뿐... 남보라가 해품달에 나온지 몰랐다. 

SNL 남보라 <3분 누나> 동영상

남보라 나이가 20대 초반처럼 느껴졌는데... 연기는 정말 출중했다. 어린 나이인데 연기를 잘하네라고 생각했는데 20대 초반이 아니라 남보라 나이는 28살이었다. 

SNL 남보라 특집 중에서 꼭 봐야할 코너가 바로 <3분 누나>라고 생각한다. 남보라만의 다양한 색깔이 녹아있고 변화무쌍한 얼굴, 역할 등 남보라의 매력에 흠뻑 취할 수 있다. 

남보라랑 만약에 사귄다면 어떤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그런 상상을 하며 SNL 남보라 <3분 누나> 코너를 바라 보았다. 

첫번째 누나는 바로 엄마 같은 누나였다. 이 모습은 13남매를 그린 인간극장에서 남보라가 엄마같은 역할을 보여주었다. 그런 모습을 패러디 한 것이다. 

SNL 남보라는 프로페셔널한 집안 일은 물론 정상훈을 아기처럼 먹여주고 심지어 화장실에서 소변을 볼 때 "쉬~~", 심지어 귀저기를 채우기까지 한다. 

SNL 남보라 쿨한 누나, 웃긴 누나이기도 하다.

두번째 누나는 쿨한 누나이다. 너무 쿨해 오싹할 정도로 아니 공포스럽다. 남보라 모습이 굉장히 매력적인데 선글라스를 쓰고 이빨에 김을 뭍힌 장면은 배꼽이 날아갈 정도로 웃기다. 

세번째 누나는 자체발광 누나! 미모가 아름다워 자체발광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지랄발광이었다. 욕이 난무하는데 그래도 남보라가 예쁘긴 하다. 

네번째 누나는 누이다. 한마디로 옛날 6.25 전쟁 후 모습과 같은 누이라고나 할까? 어쩜 저렇게 꾸며 놓으니 정말 누이 같다. 

다섯번째 누나는 친구누나. 사실 가장 매력적인 SNL 남보라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남보라와 사랑에 빠지고 싶은 그런 모습을 하고 있다. 

정상훈은 친구누나 남보라의 옷에 반찬을 흘려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게 되는데 여자친구 예원과 친구들이 정상훈 집에 들이닥친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남보라 SNL <3분 누나> 그녀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