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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허들감독 극찬 왜?

스토리포유 2016. 5. 19. 16:19

강정호 허들감독 극찬 왜?


강정호 시즌 5호 홈런으로 많은 부각이 되고 있지만, 현지 언론에서는 강정호의 더블 플레이에 대해 관심이 많다. 왜냐하면 강정호가 3루수 수비를 하고 있지만, 수비 시프트로 인해 유격수 수비를 해야했고 병살 처리를 해야했기 때문이다. 


강정호는 2루 수비로 인해 시즌을 접는 큰 부상을 당했고 아직까지 뛰는 것에 대해 완전하지 않다. 민첩성이 부상 전 만큼 이루어지기 어렵다. 하지만 강정호는 2루쪽으로 뛰어 들어갔고 조디 머서가 주는 공을 잡고 멋지게 1루로 총알 같이 송구해 1루 주자를 잡아 냈다. 


강정호 더블플레이 동영상


부상에서 돌아온 강정호가 3루 수비를 보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폼이 올라왔다고 생각들면 가끔 유격수로서도 출전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준 것이다. 


현재 2루 충돌방지법이 생겨 2루에서 부상당할 확률은 예전보다 낮아졌다. 



강정호 허들감독 인터뷰가 눈에 띈다. 어떤 인터뷰 내용을 남겼을까? 허들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자. 



Kang shows no fear turning 2 at second base

강정호가 2루에서 병살 처리하는데 두려움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Pirates third baseman suffered season-ending injury on similar play last year

피츠버그 3루수는 작년 비슷한 플레이로 시즌을 접는 부상으로 고생했다. 


"It was for me," manager Clint Hurdle said. 

그건 나에게 선물과 같아요. 클린튼 허들 감독이 말했다.



"Don't know how he felt about it, but as soon as that ball was hit, I go, 'This is going to be interesting. He's going to have to make a play.'

강정호가 그것(더블 플레이)에 대해 어떻게 느낄지 모른다. 공이 맞자마자, 흥미롭겠는걸? 강정호가 병살 처리를 해야할거야라고 생각들었다. 


"Obviously you saw no hesitation. It was a very athletic play. 

분명히 주저함이 없다는 걸 보지 않았는가? 그건 아주 운동신경이 뛰어난 플레이였다. 



It gave everybody a little shot in the arm. 

그건 팀 동료들에게 약간의 힘을 실어주는거다. 


I do think that's going to help his confidence moving forward."

이 플레이는 앞으로 강정호의 자신감을 찾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강정호 허들감독 이야기에 MLB.com은 이 이야기에 강정호가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게 크게 필요없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남겼다. 이미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런 말을 남겼나 보다. MLB.com은 강정호가 10경기에서 5개 홈런을 쳐낸것을 강조하고 있다. 


작년에 강정호가 메이저리그에서 빠른 적응을 해낸 것이 인상적이었던 것처럼 강정호가 재활 과정에서 보여준 투지와 열정에 피츠버그는 뿅갔다고 MLB.com에서 보도하고 있다. 이건 뭐! 강정호 위상이 엄청나다. 



이런 좋은 기사에 팬들이 아무도 댓글을 남기지 않다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상 강정호 허들감독 극찬 이유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렇게 기분 좋은 날 강정호 글 몇 개 더 보고 국뽕에 젖어보자. 주모~ 여기~!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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