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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안타 포스트시즌 ALDS 토론토 4차전

스토리포유 2015. 10. 13. 08:42

추신수 3안타 포스트시즌 ALDS 토론토 4차전


추신수가 포스트시즌에서 3안타를 쳤다. 포스트시즌에서 타격감이 좋지 못했던 추신수는 안타 3개를 몰아쳐 텍사스에 좋은 기회를 주었다. 











추신수 3안타는 1회, 3회, 8회 나왔고 3회, 8회는 모두 점수로 이어졌다. 추신수가 2번 타순에서 텍사스 타선을 이끌었고 애드리안 벨트레가 3번 타자로 나와 활약해주었다. 


추신수는 4타수 3안타, 애드리안 벨트라가 4타수 2안타, 프린스 필더 4타수 1안타를 쳤다. 미치 모어랜드는 4타수 무안타로 다소 아쉬웠다. 


추신수는 1회 너클볼 투수 R.A. 디키 상대로 81마일 패스트볼이 가운데 들어오자 놓치지 않고 안타를 만들어 냈다. 


1회 추신수 안타 vs RA 디키


추신수는 3회 RA 디키 상대로 볼카운트 2-0에서 바깥쪽 약간 낮게 들어오는 패스트볼을 쳐 안타를 만들었다. 


3회 추신수 안타 vs RA 디키


추신수는 8회 데이빗 프라이스 상대로 95마일 몸쪽 약간 높은 패스트볼을 안타를 만들어 냈다.


8회 추신수 안타 vs 데이비드 프라이스


추추 트레인이 달렸지만 텍사스 선수들은 이 열차에 탑승하지 못했다. 텍사스는 초반 다량 실점한 것이 패인의 가장 큰 이유였다. 텍사는 토론토 상대로 홈런 3방을 내주며 무너졌다. 추신수 3안타가 나오며 잘했는데 팀이 져서 매우 아쉽다.


공격에서는 추신수가 살아났고 애드리안 벨트레가 투입되어 활약해주었지만 프린스 필더와 미치 모어랜드의 부진이 매우 뼈아프다. 프린스 필더는 포스트시즌 중심 타선에서 10타수 무안타, 미치 모어랜드도 10타수 무안타로 매우 좋지 못하다. 


텍사스 데릭 홀랜드는 3회를 버티지 못하고 홈런 3방을 맞고 무너졌다. 텍사스는 선발 싸움에서 졌고 5차전까지 치르게 되었다. 5차전에서는 텍사스 선발 투수로 콜 해멀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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