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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현재 톰 크루즈 닮은꼴 외모 갑

스토리포유 2016. 5. 19. 02:38

라디오스타 이현재 톰 크루즈 닮은꼴 외모 갑


라디오스타에 한국말을 한국사람보다 더 잘하는 외국인이 나타났다.  왜이렇게 잘 하는지 계속 지켜보니 외국인이 아니라 한국 사람 이현재였다. 



외모만 서양 사람이지 뼛속까지 한국인이었다. 라디오스타 이현재 부모님 중에 아버지가 하프 미국인이고 할아버지가 미국인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현재는 쿼터 미국인이라고 볼 수도 있고 쓰리 쿼터스 한국인이라고 볼 수도 있다.  아버지 얼굴도 진짜 장난 아니게 멋있네. 


라디오스타 이현재 아버지 사진


외모가 남자가 봐도 이건 뭐 할말을 잃게 만드는 완벽 외모다. 외모가 저정도인데 왜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혹시 영어 잘하게 생긴 얼굴인데 영어를 못해서 맡을 역할이 없나?



이현재 톰 크루즈와 너무나 닮았다. 규현은 톰 크루즈가 한국말하는 느낌이라는데 정말 100%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이현재는 한국 교육을 받고 자라서 영어를 아예 모르는 건 아닌데 못한다고 외모만큼 영어를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주특기는 한국말 못하는 외국인 연기가 일품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이런식이다. "한쿡말 촘 하 어려워쒀 콩부하고 이써여~" 식당 가면 항상 듣는게 외국 사람 아니냐고 질문을 받는다고 한다. 매번 대답하기 귀찮아서 외국인 흉내를 낸다고 한다. 외국사람이 김치도 먹냐고 신기해 한다고 한다. 



특히 택시 타면 외국인인줄 알고 돌아간다고 하는데 한국말로 또박또박 "돌아가지 마세요. 아저씨"하면 깜짝 놀란다고 한다. 한국말 왜이렇게 잘하냐고 물어본다고 한다. 


라디오스타 이현재는 미국에 한번도 안가본 이천이 낳은 아들이라고 한다. 이현재는 미국에 가볼 기회가 없었다고 한다. 어릴때 산에서 칡뿌리 캐 먹고 오줌 싸면 소금도 받아오고 그렇게 자랐다고 한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일산으로 이사오고 나서 지하철을 보고 문화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일산 대화동에 살았는데 지하철에서 "대화 대화행입니다."라는 말에 너무 신기해서 깜짝 놀랐다고 한다. 사는 곳이 유명한 곳인줄 알았다고 한다. 



라디오스타 이현재는 튀는 외모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멋모르는 말로 놀릴 때 상처를 받았다고 한다. 혼혈까지는 괜찮은데 튀기나 잡종이라고 동물에게나 쓰는 단어로 놀림 받았다고 한다. 초등학교 이후에는 오히려 외모 때문에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고 한다. 


라디오스타 이현재 과거 사진


라디오스타 이현재 외모 정말 믿기 힘든 비현실적인 외모다. 필자는 헐리웃 영화나 미국 드라마를 보면서 선입견에 빠져있었다. 미국 사람들은 다 잘생긴 미남과 예쁜 미녀만 사는 줄 알았다. 물론 우크라이나에 가면 외모가 우월하긴 하다. 



라디오스타 이현재 동영상 다시보기


필자는 메이저리그를 많이 보는 팬으로서 외국 사람들 못생긴 사람들 더럽게 많다. 이현재 같은 외모를 가진 메이저리그 선수는 진짜 극 소수다. 이현재 톰 크루즈 같은 외모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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