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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혜령 <슬픔을 참는 세 가지 방법> 옴므
스토리포유
2016. 5. 18. 08:40
슈가맨 혜령 <슬픔을 참는 세 가지 방법> 옴므
<슬픔을 참는 세 가지 방법>은 2003년 혜령의 1집 수록곡이다. 혜령은 2003년 '바보'로 데뷔했으며 감성적인 R&B 창법을 선보이며 한국의 토니 블랙스톤으로 불린다. 먼저 슈가맨 혜령의 노래를 들어보도록 하자.
필자는 혜령이라고 하길래 베스티 해령이 나온줄 알았다. 베스티 해령이 "혜령"인 줄 알고 착각했나 보다. 슈가맨 혜령이 어떤 가수인지 찾아보니 2000년대 가요계를 대표하는 여성 3대 보컬로 손꼽혔다는 뉴스 기사를 찾을 수 있었다.
그 시절 3대 보컬이 린, 거미, 혜령이란다. 그런데 난 왜 혜령을 모를까? 과연 슈가맨 혜령이 3대 보컬인지 의심스럽다.
또 <슬픔을 참는 세 가지 방법>은 처음 들어본다. 방청객 또한 마찬가지였다. 혜령의 <슬픔을 참는 세가지 방법>은 슈가맨 역대 최저인 26불을 기록했다.
슈가맨 옴므는 혜령의 <슬픔을 참는 세가지 방법>을 어떤 노래로 만들었을까? 이번 역주행송은 애절한 가사가 특징인 혜령의 대표 한국형 R&B를 신나고 세련된 옴므의 팝스타일로 편곡했다.
슈가맨 옴므가 부른 <슬픔을 참는 세가지 방법>은 노을이 부른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와 대결에서 승리하였다.
인지도가 없는 혜령이 나와서일까? 미녀는 외로워 <별> 노래로 유명한 유미와 여배우 김정은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서청률은 2%대 하락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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