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타율 .333 홈런 3개 페이스 엄청나

강정호 타율 .333 홈런 3개 페이스 엄청나

강정호가 신시내티 레즈를 맞아 3타수 2안타를 기록해 타율 .333로 매우 끌어올렸다. 게다가 강정호 홈런을 기록하면서 홈런이 3개가 되었다. 

강정호가 5경기 만에 홈런 3개를 친 것은 엄청난 페이스이다. 강정호의 출루율은 .353이고 OPS는 1.353이다. 

강정호 타율만 좋은게 아니다. 강정호의 wRC+ 236으로 올라가 있다. 강정호는 벌써 팀 공헌도 fWAR 0.3으로 팀 내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강정호가 상승세를 탈수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은 BABIP .182로 강정호 타율 .333보다 훨씬 낮다. 이럴 경우 친 타구가 운이 없었거나 홈런이 많았음을 알 수 있는데 분명 상승폭이 많다는 것이다.

강정호 스탯 중 좋지 못한 것은 3루 수비에서 마이너스 지표를 보이고 있다. 강정호가 부상에서 돌아왔기 때문에 정상적인 수비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아마 시즌이 흐르면서 수비 지표까지 플러스로 바뀌지 않을까 예상된다. 

강정호 타율은 피츠버그 팀 내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팀 최고의 선수 앤드류 맥거친이 .248이고 1위 선수는 타율 .342 맷 조이스이고 2위는 타율 .336로 스탈링 마르테가 차지하고 있다. 

피츠버그 타율

1위 .342 맷 조이스

2위 .336 스탈링 마르테

3위 .333 강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