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오승환 매서니감독 혹사 문제 심각해

스토리포유 2016. 5. 3. 16:11

오승환 매서니감독 혹사 문제 심각해


오승환은 현재 14경기에 출전해 14.2이닝을 던졌다. 현재 세인트루이스는 26게임 소화했고 이 추세로 보면 오승환은 91이닝 나올 기세다. 불펜 투수가 80이닝 가까이 던졌다면 혹사라고 본다. 


오승환은 매서니감독으로부터 혹사를 당하고 있다. 매서니감독은 승리조가 뭔지 개념이 없다. 문제는 팀이 지고 있을 때도 나온다는 것이다. 


미국 기준 5월 1일 세인트루이스는 워싱턴 상대로 4:0으로 지고 있었고 오승환을 8회 올렸다. 긴장감이 없던 오승환은 1실점 하고 말았다. 



이처럼 오승환은 이기고 있을 때 3연투가 아니라면 나오고 동점이거나 점수차가 1~2점 정도로 팽팽한 경기에서도 나오고 지고 있는 경기에도 나온다. 


오승환은 현재 14.2이닝으로 불펜 투수 중에서 이닝 순위 10위 헤당한다. 


팀내에서 오승환이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고 그다음 보우맨이 2위가 10이닝을 던졌다. 세인트루이스 불펜진은 대부분 10이닝 이하를 기록했다. 



오승환 매서니감독 혹사 문제 정말 심각하다. 오승환은 현재 fWAR 0.4로 메이저리그 불펜 투수 중 13위에 해당한다. 카디널스 불펜 투수들 중에서도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을 제치고 팀 공헌도 1위이다. 매서니 감독은 오승환을 정말 아껴써야한다.

사업자 정보 표시펼치기/접기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