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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타투 쌍둥이 동생? 송구훈련 영상

스토리포유 2016. 2. 17. 11:11

강정호 타투 쌍둥이 동생? 송구훈련 영상


강정호의 발목 근처에 새겨진 강정호 얼굴 타투가 화재다. 강정호 타투는 201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하기 전 발목 근처에 새겼다. 



한 야구팬이 앤드류 맥커친에게 물었다. "@TheCUTCH22 does Jung Ho have himself tattooed on his leg ?" 강정호 타투에 대해 강정호의 얼굴을 다리에 타투한 거냐고 묻자 앤드류 맥커친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Nahh its his twin brother Jung No Kang" 여기서 영어 단어 하나를 알고 가자. Nahh 뜻은 No 아니라는 말이다. Nahh는 영어 슬랭(English slang)이다. 앤드류 맥커친의 대답은 "아니야, 그건 쌍둥이 형제 '강정노'야!"였다. 앤드류 맥커친은 강정호 타투에 대해 농담하는 것으로 보아 굉자히 재미있는 사람 같다.



강정호 송구훈련 영상


지금까지 강정호 타투 이야기를 해왔는데 강정호 송구훈련에 대해 살펴보자. 강정호는 4월 복귀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는데 본격적으로 수비 훈련에 돌입했다. 강정호 송구훈련으로 1루로 공 던지는 과정이 영상에 잡혔다. 


강정호는 MLB.com에서 5번 타자 및 3루수로 평가받고 있다. 강정호 룰이라고 볼 수 있는 내야수 충돌 방지 규정에 대해 강정호는 선수를 위한 규정이자 야구 선수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규정이라는 의견을 밝히며 강정호 룰에 대해 옹호했다. 



강정호가 무릎 부상을 당했을 때는 갑론을박했다. 그 당시 슬라이딩이 잘못된 것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고 정상적인 슬라이딩이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뉴욕 메츠 유격수 루벤 테하다의 부상 때는 슬라이딩을 한 체이스 어틀리에 대한 강한 비판이 많았다.  


강정호의 부상이 시발점이 되어 루벤 테하다의 부상까지 이어지자 교육리그에서 시범적으로 하고 있는 내야수 충돌 방지 규정을 논의하여 이번 시즌부터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 강정호 송구훈련 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기쁘다. 강정호 2016 시즌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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