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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량현량하 <학교를 안 갔어> 강남 치타 역주행송

스토리포유 2016. 2. 17. 08:17

슈가맨 량현량하 <학교를 안 갔어> 강남 치타 역주행송


쌍둥이 슈가맨 량현량하가 무대에 나타났다. 성인이 된 이후 한 번도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는데 슈가맨 취지와 걸맞게 슈가맨으로 나와주었다. 


슈가맨 량현량하는 2000년 초등학생으로 데뷔했다. 고난도 댄스와 파격적인 가사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슈가맨이다.  


슈가맨 량현(좌) 량하(우)


슈가맨 량현량하는 춤때문에 캐스팅되었다. 박진영이 군 제대 후 TV를 보다가 량현량하를 캐스팅했다. 가수로 보름만 준비하고 무대에 나왔다. 그 때 량현량하가 13살었다. 


량현량하 슈가맨 출연


그당시 박진영은 량현량하를 데리고 JYP를 창설했다. 그 이후 JYP에 비, 노을, 별, 임정희 등이 들어왔다. 싸이형까지 량현량하의 후배다. 군대에서도 싸이는 량현량하의 후배였다고 한다. 


슈가맨에서 꼭 거쳐야하는 질문 슈가맨 량현량하는 왜 갑자기 사라진 걸까? 원래 처음 나올 때 컨셉이었다. 어떤 컨셉이냐면 외국에 크리스 크로스라고 있는데 1992년 <Jump>라는 곡으로 등장한 13살 형제 레퍼는 짧은 활동 후 컴백 없이 무기한 휴식기를 가지는 형태다.



슈가맨 량현량하는 어릴 때 크리스 크로스처럼 성인이 될 때까지 장기간 휴식기를 가진 후 컴백 예정이었다. 량현량하는 시간이 지나며 가수라는 직업의 무게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슈가맨 역주행송 강남 치타 <학교를 안 갔어>


슈가맨 량현량하 <학교를 안 갔어> 역주행송이 어떻게 바뀌었을까? 원곡은 힙합 비트 위에서 하나의 코드를 리프 형태로 이루어져서 만든 곡이다. 


리프(Riff): 두 소절 또는 네 소절의 짧은 구절을 몇 번이고 되풀이하는 연주법


량현량하 슈가맨 출연


다시 이야기하면 <학교를 안 갔어> 2000년 원곡은 하나의 코드로 된 리프가 반복되며 멜로디가 거의 없는 랩이 주가 되는 노래다. 


<2016 학교를 안갔어>는 새롭게 추가한 훅 멜로디와 치타의 자작랩, 원곡보다 신나는 느낌의 EDM 장르로 재해석하였다. 치타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는 자작랩 가사는 다음과 같다. 



음악이 더 좋아서 UH 난 학교를 안 갔어 

사고 쳤단 생각은 마

공부도 아마 못 하진 않았어 

학굣길 놀러 가자는 친구도 뒤로 한 채 

난 노래하고 춤추고 놀았지만 방황은 아녔어



이상 슈가맨 량현량하에 대해 살펴보았고 역주행송 <2016 학교를 안 갔어>까지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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