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전성기 수차례 맞은 스타 장동민 정형돈
명단공개 전성기 수차례 맞은 스타 장동민 정형돈
이전 글에서 전성기 여러번 맞은 스타로 유승호와 슈에 대해 살펴보았다.
명단공개 전성기 스타
6위 장동민
가수 나비와 열애를 깜짝 공개한 장동민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스타다. 장동민은 이번이 첫번째 전성기가 아니다. 장동민은 데뷔와 동시에 전성기를 맞았다. 장동민은 막내였는데 "그까이꺼 뭐 대충"으로 유행어를 배출하며 스타 개그맨으로 등극했다.
장동민은 2005년 당시 6개월 단발에 1억 원 모델료를 받았다고 한다. 신인이고 개그맨인 점을 고려하면 파격적인 대우였다고 한다. 아버지의 빚을 갚고 일산에 50평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한다. 장동민은 사업쪽으로만 너무 눈을 돌려 인기가 점차 줄어들기 시작한다.
2014년 10년만에 장동민의 전성기가 다시 찾아온다. 절친한 유상무와 유세윤이 함께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하며 옹달샘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고 더지니어스에 놀라운 두뇌 회전력을 뽐내며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큰 호평을 받게 된다. 갓동민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고 한다.
장동민은 2015년부터 고정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만 무려 10개나 된다고 한다. 장동민은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한다.
명단공개 전성기 스타
5위 정형돈
전성기 여러 번 맞은 스타로 정형돈이 5위에 뽑혔다. 불안장애로 방송을 그만둔 후 가족과 함께 치료를 하고 있다고 한다. 정형돈은 한 번도 아닌 수차례 전성기를 보낸 스타라고 한다.
정형돈의 김인석 이재훈과 함께 도레미 트리오를 결성했고 특유의 능청스런 연기로 시청자에게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 중에서 첫번째 전성기라면 갤러리 정으로 얻은 인기라고 볼 수 있다. 엄청난 인기로 CF까지 섭렵했다.
정형돈은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눈을 돌린다. 정형돈은 무한 도전 전신 프로인 무모한 도전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하지만 그에게 전성기가 서서히 찾아오게 된다. 정가은과 함께 한 롤러코스터가 큰 사랑을 받게 된다. 2012년 데프콘과 결성한 신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로 가요계를 장악한다. 돈가스 사업까지 섭렵한다. 예능에 노래에 사업까지 대박난다.
무한도전, 냉장고를 부탁해, 주간 아이돌 등 4편의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한다. 물오른 입담과 MC들과의 철떡 호흡을 자랑하며 자칭 타칭 예능 4대 천왕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현재 건강상의 이유로 연예게를 떠나있지만, 컴백만 하면 또다시 전성기를 맞이할 개그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