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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전성기 여러 번 맞은 스타 유승호 슈

스토리포유 2016. 2. 16. 20:59

명단공개 전성기 여러 번 맞은 스타 유승호 슈 장동민 정형돈


MC 김성주와 함께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안정환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안정환의 첫번째 전성기는 그라운드를 누비던 테리우스 시절이라면 제2의 전성기는 예능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요즘이다. 


명단공개에서는 안정환보다 더 많은 전성기를 누리는 스타에 대해 살펴본다. 명단공개 전성기 여러 번 맞은 스타 누구일까? 연예계에서 수많은 위기를 전성기로 이겨낸 스타들의 눈물겨운 사연을 대공개 한다. 


명단공개 전성기 스타 

8위 유승호 



리멤버-아들의 전쟁이 시청률 고공행진하고 있다. 적수가 없는 수목극 1인자로 등극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유승호가 있다. 24살인 유승호가 전성기 여러번 맞은 스타라고? 



유승호는 1999년 데뷔해 귀여운 외모와 살인 미소를 겸비해 데뷔 3년 후 무려 400만 명 이상의 관격을 동원한 영화 <집으로>에서 개구쟁이 상우역을 소화한 결과 관객은 물론 영화 관계자들에게 연기 천재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유승호는 대표 톱스타들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아역계 톱스타로 등극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아역 탤런트들이 등급을 적용받아 드라마 편당 15~30만 원 선의 출연료를 받았다. 하지만 당대 톱 아역배우였던 유승호는 영화 출연료로 최하 3.000만원 이상의 개런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0대 시절 광고 수만 무려 16편 이상인데 높은 광고 수입이 예상된다. 더욱 놀라운 것은 따로 있다. 아역 스타에게 있는 격변의 사춘기 마의 17세를 무사히 보내고 훈남 오빠로 성장했다는 것이다. 드마라 <공부의 신>을 시작으로 <욕망의 불꽃>, <무사 백동수>에서 성인 배우로서 무한 가능성으 보여줬다. 



특히 2012년 방영된 드라마 <보고 싶다에서> 극강의 비주얼고 사이코패스역을 소화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하지만 스스로 자원 입대를 신청하고 군대를 갔다온다. 유승호는 그 동안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CF 등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명단공개 전성기 스타 
7위 슈



SES 출신 슈는 라둥이 엄마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나는 한때 아이돌, 지금은 아이맘, 리듬 타던 내가 우유 타고 있다." 슈는 1995년 길거리 캐스팅을 제안 받았다고 한다. 2년 뒤 SES로 데뷔하게 된다. 슈는 SES로 엄청난 인기는 물론 광고계까지 섭렵하게 된다. 


슈는 SES 해체 후 일본 활동에만 매진해 왔다.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을 하게 된다. 2014년 11월 MBC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추억의 스타로 출연했다. 슈는 요정 이미지를 버리고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무한 발산하게 된다. 



슈는 방송가 섭외 1순위로 급부상한다. 광고계까지 장악하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게다가 분유 삼푸 가습기 등 아이들과 찍은 광고만 10편 이상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출연하는 광고 모델료는 3천에서 5천만원 가량 된다고 한다. 



이상 명단공개 전성기 여러 번 맞은 스타 유승호와 슈에 대해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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