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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넘버원 에너지 절약 방법 살림법

스토리포유 2016. 2. 16. 19:55

위기탈출넘버원 에너지 절약 방법 살림법



올겨울 강추위 때문에 공과금 폭탄을 맞은 분들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새어나가는 돈을 지킬 수 있다. 위기탈출넘버원 에너지 절약 살림법을 살펴보자. 



거실에서 새는 돈은 뭐가 있을까? 거실에서 에니지 절약 방법을 살펴보자. TV 화면이 밝으면 평균 15W의 전력을 소비한다. TV 밝기를 줄이면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TV 사용 요금 한달에 2,029원, 1년이면 24,351원을 절약할 수 있다. 밝기를 줄여도 TV 보는데 아주 큰 차이는 없다. 화면이 밝은 것을 좋아한다면 TV보는 시간을 줄여보자. 




셋톱박스에서 돈이 새어나간다. 하루에 8시간 플러그를 뽑아 준다면 에너지 절약은 물론 1년에 10,000원이나 절약할 수 있다. 케이블 TV나 IPTV를 시청할 때 필요한 셋톱박스는 한달 2,489원을 줄일 수 있고 1년에 29,871원을 절약할 수 있다. 



대형 LED TV의 전력은 0.2W인데 셋톱박스의 전력은 무려 18.2W로 TV 전력의 92배나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팅 시간 때문에 플러그를 뽑는 것이 귀찮을 수 있는데 지금 바로 빼길 바란다. 



거실 곳곳에 형광등이 있는데 소형 LED 전구나 LED 형광등을 바꾸면 20% 이상 적은 소비 전력으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1년에 형광등 1개 기준 29,199원을 절약할 수 있다. 형광등 5개면 145,998원을 줄일 수 있다. 



컴퓨터 사용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아보자. 컴퓨터 사용을 하루 4시간만 줄여도 한달에 5,637원을 절약할 수 있다. 컴퓨터는 부팅을 하고 난 뒤에 사용할 수 있으므로 모니터를 켜는 것은 불필요하다. 따라서 1분 후에 모니터를 켜는 것이 좋다. 



컴퓨터 부팅할 때 CD롬에 CD를 넣어두면 부팅과 동시에 CD가 작동하므로 전력 소비가 생긴다 따라서 전기료를 아끼려면 CD롬은 항상 비워 두자. 



USB 역시 꽂아 두기면 하도 전력이 소모된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뽑아 두는 것이 좋다. 



스크린 세이버가 좋지 않다. 무려 2배 이상의 전력을 소비하게 만든다고 한다. 



스크린 세이버 전력 소모를 살펴보니 켜지 않았을 때는 3.5W인데 스크린 세이버 켰을 때는 최고 77.4W를 기록했다. 무려 22배가 넘었다. 



실내 온도를 3도를 낮추면 에너지 절감 20% 효과가 있다. 겨울철 두껍고 긴 커텐으로 외풍을 잡고 문풍지를 이용해서 최대한 열 손실을 줄인다. 



바닥에는 담요와 단열 매트로 열 효율을 증가시킨다. 보일러를 끄면 데우는데 시간이 더 걸리므로 짧은 외출 시에는 보일러를 켜두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는 방한용품 양말, 내복을 사용하여 체감 온도를 올리는 것이 좋다. 내복 입을 경우 체감 온다 3도가 올라간다고 한다. 



내복을 입을 경우 한달에 92,100원, 겨울철 3개월 276,3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관리비 폭탄 맞지 말고 옷을 챙겨입어 에너지 절약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누려보자. 



난방 텐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난방 텐트를 사용 전에는 1시간 후에 실내 온도가 18도에서 21.9도까지 상승했다.



반면 난방 텐트를 사용한 후에는 1시간 후 텐트 안 온도가 18도에서 무려 26도까지 올라갔다. 보일러를 끄고 1시간 후 난방 텐트는 26.6도를 유지했다. 난방 텐트가 습도까지 잡아줬다. 



이번에는 주방에서 새는 돈,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아보자. 보온 밥솥의 보온 모드는 많은 양의 전력을 소비한다. 



보온모드 6시간 전력 = 새로 밥 짓는 전력이다. 따라서 밥을 한 후 식혀서 냉동 보관하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된다고 한다. 1년에 13,000원을 절약할 수 있다는데 안하고 편하게 살겠다.



냉장고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아보자. 냉장실은 순환을 위해 60%정도 음식을 채우고 냉동실은 꽉꽉 채우자. 뜨거운 음식은 식힌 후에 냉장고에 넣고 냉장고 문 여는 것을 줄이면 좋다. 미니 홈바를 이용하면 1년에 6% 전력을 아낄 수 있다고 한다. 



요즘 인터넷 절약 카페에서 유행하는 냉장고 파고 파기는 오직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으로 요리하는 방법이다. 냉장고 안에 있는 음식이 다 떨어질 때까지 말이다. 



1단계 냉장고 지도 그리기 

어디에 무슨 재료가 있는지 지도를 그려서 냉장고 문 앞에 붙이기, 재료를 찾기 쉬울 뿐만 아니라 마술처럼 식비 절감 효과까지 있다. 



2단계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레시피와 상관없이 남아 있는 재료로만 음식 만들기 



쉽게 변하는 채소는 냉동 후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꺼내 쓴다. 냉장고 파고 파기를 따라하면 냉장고 효율은 높아지고 전기료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음식물 쓰레기도 줄고 종량제 봉투 비용도 줄고 환경까지 보하할 수 있다. 



냉장고에서 가계비를 절약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냉장고 문에 장 본 영수증을 붙이는 것이 효과 있다. 영수증에 있는 재료를 다 쓸 때까지 절대로 장을 보지 않는 방법이다. 



재료를 다 쓰면 밑줄을 그어서 표시한다. 실제로 경험자들의 말에 의하면 냉장고 파고파기를 하니 식재료비 50%를 줄였다고 한다.  



지금 집에 앉아서 돈 벌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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